"확실히 자신감 얻었다" 수비력 논란 불식시킨 김도영, 얼마나 더 잘할까 작성일 02-26 134 목록 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2/26/0000080199_001_2025022617011425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도영의 모습 [KIA타이거즈] </em></span></figure><br>얼마나 더 잘할까?<br><br>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야기입니다.<br><br>지난 시즌 리그를 폭격하며 잠재력을 만개한 김도영은 타율 0.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 1.067등을 기록하며 단숨에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했습니다.<br><br>압도적인 공격 능력과 내야를 뒤흔든 빠른 발은 리그 MVP는 물론 각종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데 기반이 됐습니다.<br><br>최고의 시즌을 보낸 그에게 한가지 흠이라면 수비. <br><br>김도영은 주 포지션인 3루에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30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. <br><br>리그 2위인 KIA 박찬호·SSG 랜더스 김성한의 23개와도 차이가 컸습니다.<br><br>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. <br><br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2/26/0000080199_002_2025022617011434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 중인 김도영(왼쪽)과 윤도현 [KIA타이거즈] </em></span></figure><br>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스프링캠프까지 김도영은 자신의 약점인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. <br><br>수비 기본기부터 시작해 출발 자세, 스텝 등을 되돌아보며 수비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나갔습니다.<br><br>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만난 김도영은 "이번 캠프를 통해서 수비에 대한 자신감을 받은 상태"라면서 "(22일 히로시마 전) 시합에 들어갔는데 불안감은 없었다"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<br><br>이어 "오른쪽 타구를 백핸드로 잡아서 던지기 편하게 이어갈 수 있는 스텝을 중점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잡고 던지는 게 편해졌던 것 같다"고 말했습니다.<br><br>특히 김도영은 수비 시 새로운 준비 동작을 추가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. <br><br>지난 시즌에는 수비 동작 시 두 발을 지면에 고정시켰다면 올겨울부터는 살짝 점프하는 동작 추가해 점프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.<br><br>김도영은 빠른 타구가 많이 오는 3루의 특성상 공을 시선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두 다리를 지면에 고정시켜왔습니다. <br><br>자칫 점프를 하면 눈이 흔들리면서 공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서입니다.<br><br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2/26/0000080199_003_2025022617011439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 중인 김도영 [KIA타이거즈] </em></span></figure><br>하지만 30개의 실책이라는 결과물 앞에선 전면 수정이 필요했습니다.<br><br>김도영은 "뭐라도 해볼 생각에 쉬는 기간 동안 점프를 하는 훈련을 했는데 저한테 잘 맞고 공도 괜찮게 잘 보였다"며 "발이 묶여 있는 상태가 아니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고 그걸 한국시리즈 때부터 적용했는데 결과가 좋았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><br>끝으로 "이번 캠프 때는 확실히 자신감을 얻었다"며 수비력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.<br><br>실제로 김도영은 수비 자세에 변화를 준 뒤 한국시리즈 5경기 내내 단 한 개의 실책도 허용하지 않았고, 이어 열린 국제 대회인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도 실책 없이 3루를 지켰습니다. <br><br>공격과 주루는 이미 완성형이라 평가받는 김도영.<br><br>다가올 시즌 자신에게 주어진 수비 과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.<br><br>#광주 #KIA타이거즈 #김도영 #오키나와 #수비 관련자료 이전 이변은 없었다...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확정 02-26 다음 차준환·원윤종,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‥"현역 선수" vs "경험 풍부" 02-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