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현대, 잔디 때문에 '홈 경기 불가'.. "명성에 흠" 작성일 02-26 142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59/2025/02/26/0000030833_001_2025022620051042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전주MBC 자료사진]</em></span> <span xss="removed">◀앵커▶</span><br><span xss="removed">리그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전북현대가, 잔디 문제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2 홈 경기를 전주성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르게 됐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전주시는 날씨와 일찍 시작된 프로 리그 일정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입장이지만, 잔디 관리를 두고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허현호 기자입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◀리포트▶</span><br><span xss="removed">아시아챔피언스리그2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전북현대, 8강에서 만난 호주의 시드니 FC와의 2연전을 앞두고 뜻밖의 복병을 만났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아시아축구연맹에서 전주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문제 삼으며 대체 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라고 통보한 겁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문제는 며칠 전부터 예견됐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지난 23일 광주 FC와의 경기 뒤 이승우 선수는 땅이 얼어 있는 데다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며, 정상적인 축구도 할 수 없고 부상 위험도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구장 잔디를 관리하는 전주시설공단은 날씨와 경기 일정이 문제였다는 입장입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2월 중 전주에는 최대 20cm에 이르는 눈이 세 차례나 내렸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 하루 전까지 영하권 한파가 이어졌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여기에 올여름 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K리그 경기가 앞당겨졌고, 지난 16일부터 사, 나흘 간격으로 3경기를 치르다 보니 잔디에 무리가 갔다는 겁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[김형수 부장/전주시설공단]</span><br><span xss="removed">"리그 일정이 당겨지거나 이런 게 최초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고, 그런 부분이 시기적으로 조화롭지 않아서.."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하지만 사실상 원정 경기만 두 번 치러야 하는 구단 측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주중 경기라 서포터즈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해서 금전적인 피해도 막심하지만,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"잔디 관리 못해서 홈경기를 박탈당한 팀이 된 것"이라며 구단의 명성에 큰 흠이 간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뒤늦게 취약 잔디에 대한 보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, 전주시는 구단 측과 협의해 3월 중에는 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MBC 뉴스, 허현호입니다.</span><br><br><span xss="removed">영상취재:함대영</span><br><span xss="removed">그래픽:문현철</span> 관련자료 이전 서울 vs 전북…2036 올림픽 유치 나설 곳은 02-26 다음 신진서, 왕싱하오 꺾고 난양배 결승 1국 선승…초대 우승 도전 02-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