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vs 전북…2036 올림픽 유치 나설 곳은 작성일 02-26 140 목록 <b><b>체육회, 28일 대의원총회 열고 결정<br>38개 종목 대의원 표심잡기 총력전</b><br></b><br>올림픽 종목 38개 경기단체 대의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.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선정을 두고 경쟁하는 서울시와 전라북도 얘기다.<br> <br>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 나설 도시를 선정한다.<br> <br> 유승민 대한체육회 신임 회장이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아 4년 임기를 시작하는 이날 올림픽 유치 도시 선정이 마지막 안건으로 다뤄진다. 서울시와 전북도의 후보지 유치단이 각각 45분 발표(PT)한 뒤 15분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. PT 때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. 이어 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 보고를 거쳐 대의원들이 무기명으로 비밀투표를 한다.<br> <br> 다른 안건과 달리 올림픽 국내 유치 도시 선정에는 전체 대의원 120여명 중 올림픽 38개 종목의 대의원 2명씩 총 76명만 투표에 참여한다. 이에 따라 하계 31개 종목과 동계 7개 종목 대의원만 투표권을 행사한다. 이들 단체의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주로 대의원으로 나서며, 회장이 불참할 경우 지정하는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수 있다. 38개 단체 표심의 향방이 당락을 결정할 전망이다. 이 때문에 서울시와 전북도는 38개 종목 단체 대의원들 표심을 얻으려 인적 관계망을 총동원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.<br> <br>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유치 후보로 선정된 도시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에 대회 유치를 신청한다. IOC는 미래유치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9월에 열릴 총회에서 개최국을 결정한다. 현재 인도네시아 누산타라, 튀르키예 이스탄불, 인도 아마다드-뉴델리, 칠레 산티아고 등 여러 국가 도시가 유치 의사를 밝혔다. 카타르 도하와 이탈리아 피렌체, 덴마크 코펜하겐 등도 유치전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오픈놀 "신입 뿐 아니라 경력도 직무 중심 프로젝트로 채용" 02-26 다음 전북 현대, 잔디 때문에 '홈 경기 불가'.. "명성에 흠" 02-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