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수구대표팀, 우즈베크에 완승…아시아선수권 2패 뒤 첫 승 작성일 02-27 137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2/27/AKR20250227052000007_01_i_P4_2025022709491703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남자 수구 국가대표 전기재.<br>[대한수영연맹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(서울=연합뉴스) 배진남 기자 = 남자 수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.<br><br>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중국 자오칭에서 열린 대회 남자 예선 B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3-12로 꺾었다. <br><br>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란에 6-19로 지고, 2차전에서는 일본에 12-34로 패했던 우리나라는 2연패 뒤 첫 승리를 수확했다.<br><br> 8분씩 총 4쿼터로 벌이는 경기에서 1쿼터부터 3-1로 앞선 한국은 2쿼터를 마친 전반에 11-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. <br><br> 김호준(한국체대)이 4분간 퇴장을 당하는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3쿼터에서는 오히려 18-9, 더블 스코어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.<br><br> 혼자서만 7득점을 올린 전기재(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)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"하나로 뭉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"라며 "개인적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돼 뿌듯하고,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"고 소감을 전했다. <br><br> 1승 2패의 한국은 27일 B조 최하위 대만(3패)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.<br><br> 대만전에서도 승리하면 8강에 올라 자력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.<br><br>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, 일본, 카자흐스탄, 홍콩, 싱가포르, 태국, 이란,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9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다.<br><br> 이번 대회에서 상위 2위 안에 들면 아시아 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.<br><br> 우리나라는 아직 자력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 적이 없다.<br><br> 한국 수구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2019년 광주 대회가 유일하다. <br><br> hosu1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피겨 서민규,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…2연패 청신호 02-27 다음 5년 만에 공개되는 '찌질의 역사', 김풍 "내게 소명의식 준 작품" 02-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