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, 네번째 민간 달 착륙선 발사…남극에서 얼음 찾는다 작성일 02-27 15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<font color="#333333">곽노필의 미래창</font><br>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아테나, 3월6일 착륙 시도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yad6lhvaZm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7e4da1eeadee82cbca45135d1788abe62fd4c5e375f678c997846282d7f33de1" dmcf-pid="WNJPSlTNZ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6일(현지 시각)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아테나를 싣고 이륙하고 있다. 웹방송 갈무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06470gmpz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PPoaFt0CH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06470gmp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26일(현지 시각)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아테나를 싣고 이륙하고 있다. 웹방송 갈무리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5738c57517c008fce1e7c0533d0522b17aab6a40d2afce6df2b8a63c244675a6" dmcf-pid="YjiQvSyj5w" dmcf-ptype="general"> 지난해 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선 달 착륙이라는 기록을 세운 미국의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(Intuitive Machines)가 두번째 달 착륙선을 발사했다. 이번 탐사선의 목표는 달 남극에서 얼음을 찾는 것이다.<br><br> 이 회사는 26일 오후 7시16분(한국시각 오전 11시16분)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달 착륙선 아테나(Athena)를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.<br><br> 아테나는 8일 후인 3월6일 달 남극에서 약 160km 떨어진 몬스 무톤(Mons Mouton)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. 이곳은 높이가 6km나 되는 산으로, 역대 달 착륙 지역 중 남극에 가장 가까운 곳이다. 정상은 비교적 평평하다. 장시간 햇빛을 받는 지역과 햇빛이 전혀 비치지 않아 물얼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구음영지역이 함께 있어 과학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.<br>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ab28731538315ae6dac82c788a296bdc590bcb97b24bda3cfa8442d8bef45831" dmcf-pid="GAnxTvWAHD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번째 달 탐사선 아테나가 달에 착륙한 모습을 묘사한 그림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09853czan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QYq3goNfG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09853czan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번째 달 탐사선 아테나가 달에 착륙한 모습을 묘사한 그림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19fb7344331bc9f163fd309b908458033aa1b227868b472636bc9f2f5e89abe3" dmcf-pid="Had6lhvatE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 1m 깊이 뚫어 얼음 확인…활동기간은 10일</strong><br><br> 아테나에 탑재된 장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땅속 1m까지 깊이까지 뚫을 수 있는 드릴이다. 드릴이 한 번에 약 10cm씩 달 표토를 파내면 우주선에 탑재된 질량분석기로 물얼음 등의 화합물을 찾아낸다.<br><br> 아테나에는 미국과 일본의 소형 로봇탐사차 3대와 작은 비행체도 실려 있다. 탐사차는 달에 이동전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술을 시험하고, 로켓 엔진을 단 비행체는 영구음영지역을 살펴본다. 달 탐사 활동 기간은 10일이다.<br><br> 아테나는 미 항공우주국이 달 유인 착륙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를 지원하기 추진하는 ‘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’(CLPS)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발한 네번째 달 탐사선이다.<br><br> 2024년 1월 첫번째로 발사된 애스트로보틱의 우주선은 실패했고, 2월에 발사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우주선 오디세우스는 성공해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됐다. 오디세우스는 지구 출발 7일만에 달 남극 인근 `말라퍼트 에이(Malapert A) 충돌구에 착륙했다. 올해 1월 세번째로 출발한 미국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 고스트(Blue Ghost)는 3월2일 달 앞면 북쪽 위난의 바다(Mare Crisium)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.<br>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0ac4a38745a35bad6df02e28b86b8b1b54b0c963d520cca818bdf036f431adb" dmcf-pid="XNJPSlTN5k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미국의 민간 무인 달 탐사선 아테나의 착륙 예정지인 몬스 무톤. 달 정찰 궤도선 데이터를 토대로 묘사한 그림이다. 나사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11310rtoa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xeiQvSyjH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2/27/hani/20250227111511310rtoa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미국의 민간 무인 달 탐사선 아테나의 착륙 예정지인 몬스 무톤. 달 정찰 궤도선 데이터를 토대로 묘사한 그림이다. 나사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43019449967b0815496899131988789cf73b47c450fc9a58a7a7793cb98f9b6c" dmcf-pid="ZjiQvSyjtc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소행성 탐사선도 동반 우주비행중</strong><br><br> 팰컨9 로켓에는 아테나 탐사선 말고도 3개의 다른 우주선이 실려 있다. 그 중 하나인 루나 트레일 블레이저(Lunar Trailblazer)는 달 궤도를 돌며 달의 물 분포 지도를 작성한다. 루나 트레일블레이저는 4개월 후에 달 궤도에 당도한다.<br><br> 또 다른 우주선 오딘은 소행성 채굴 회사인 애트로포지가 제작한 것으로, 지구에서 500만~600만㎞ 떨어진 소행성 ‘2022 OB5′이 채굴 가치가 있는 천체인지 살펴본다. 마지막으로 ‘키메라 지오 원’(CHIMERA GEO 1)은 에픽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선으로, 소형 위성을 심우주까지 보낼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한다.<br><br> 아테나는 1월15일 동시에 발사된 미국의 블루 고스트, 일본 아이스페이스의 레질리언스에 이어 올해 세번째 민간 달 착륙선이다. 레질리언스는 5월 달 앞면 북반구 ‘얼음의 바다’(Mare Frigoris)에 착륙을 시도한다. 레질리언스는 아이스페이스의 두번째 달 착륙선이다. 2023년에 보냈던 첫번째 착륙선은 착륙 직전 추락했다.<br><br> 곽노필 선임기자 nopil@hani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킹·NFT도 위험평가?…가상자산업계 혼란 02-27 다음 '사격 황제' 진종오 의원, 베트남서 스포츠 외교·현장 소통 행보 02-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