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렌터카, 창단 첫 프로당구 PBA 팀리그 우승...'MVP' 레펀스 작성일 02-28 124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SK렌터카, 27일 PBA 팀리그 PS 파이널 5차전 4-3 승<br>‘응오 끝내기’...맹추격 뿌리치고 4승1패 정상<br>정규 1위-파이널 통합 우승…’7승3패’ 레펀스 MVP<br>강동궁 “30년 선수생활에 이렇게 벅차오르는 건 처음”</strong>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SK렌터카가 PBA 팀리그서 창단 첫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<br><br>SK렌터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‘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’에서 열린 ‘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-25’ 포스트시즌 파이널(7전 4선승제) 5차전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-3으로 눌렀다.<br><br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8/2025/02/28/0005953220_001_20250228092412994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프로당구 PBA 팀리그 최종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. 사진=PBA 사무국</TD></TR></TABLE></TD></TR></TABLE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8/2025/02/28/0005953220_002_20250228092413016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SK렌터카 선수들이 PBA 팀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뒤 테이블 위로 올라가 함께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. 사진=PBA 사무국</TD></TR></TABLE></TD></TR></TABLE>이로써 SK렌터카는 합산 전적 4승1패로 우리금융캐피탈을 누르고 2020~21시즌 창단 후 다섯 시즌 만에 처음으로 팀리그 왕좌에 올랐다. 지난 시즌 파이널에 올랐지만 하나카드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도 씻었다.<br><br>SK렌터카는 이번 시즌엔 더욱 강력한 면모를 과시하며 두 번의 정규 라운드(1라운드, 5라운드) 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. 이어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 PBA 팀리그 ‘최강’으로 우뚝 섰다. 우승 상금은 1억원.<br><br>포스트시즌 파이널 MVP(상금 500만원)는 ‘벨기에 강호’ 에디 레펀스(벨기에)에게 돌아갔다. 레펀스는 이번 파이널서만 7승3패(승률 70%)를 거두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. 1세트선 응오딘나이(베트남)와 합을 맞춰 3승2패를 거뒀고, 단식서 4승1패을 거두며 맹활약했다.<br><br>우리금융캐피탈은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,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를 차례로 꺾고 파이널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.<br><br>SK렌터카는 전날 4차전을 내줘 ‘퍼펙트 우승’ 기회를 놓쳤지만 선수 명단에 변화를 주지 않고 5차전에 나섰다.<br><br>1세트 남자 복식에서 레펀스-응오가 다비드 사파타(스페인)-강민구를 11-3(4이닝)으로 이긴데 이어 2세트 여지복식에서도 강지은-히다 오리에(일본)가 스롱 피아비(캄보디아)-서한솔을 9-6(12이닝)으로 제압해 세트스코어를 2-0으로 달아났다.<br><br>3세트 남자단식에선 ‘팀 리더’ 강동궁이 사파타에 8-15(9이닝)로 패했지만 4세트 혼성복식에서 조건휘-히다가 엄상필-김민영을 9-4(4이닝)로 꺾고 다시 분위기를 바꿨다.<br><br>우리금융캐피탈도 끝까지 SK렌터카를 물고 늘어졌다. 5세트 남자단식에서 강민구가 레펀스를 11-3(7이닝)으로 집은데 이어 6세트 여자단식에서 스롱 피아비가 강지은을 접전 끝에 9-8(9이닝)로 눌러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3-3 동점을 만들었다.<br><br>우승과 6차전의 기로에서 SK렌터카는 응오, 우리금융캐피탈은 잔 차파크(튀르키예)가 나섰다. 차파크가 초반 6-1로 앞섰지만, 응오는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격차를 좁혔다. 4이닝째 3득점으로 6-6 동점을 만든 후 5이닝째 1점으로 7-6 역전에 성공했다.<br><br>결국 응오는 6이닝째 남은 4점을 몰아쳐 11-6으로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. SK렌터카는 우승이 확정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테이블로 펄쩍 뛰어올라 우승을 자축했다.<br><br>SK렌터카의 팀 리더 강동궁은 우승 후 “30년 선수 생활 동안 오늘처럼 이렇게 가슴이 떨리고 벅차오르는 건 처음”이라며 “작년에는 아쉽게 준우승을 했는데, 이번에는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. 지금까지 SK렌터카 팀을 믿어준 구단 프런트를 비롯해 서포터즈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<br><br>팀리그를 마친 PBA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2024~25시즌 대미를 장식할 ‘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-LPBA 월드챔피언십 2025’를 열흘간 개최한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금호타이어, 호주 럭비팀 '캔터베리 뱅크스타운 불독스' 후원 02-28 다음 '최강 입증' SK렌터카, 우리금융캐피탈 꺾고 창단 첫 PBA 팀리그 정상.. '레펀스 MVP'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