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돌직구’ 공주고 박용재, 프로 지명 후보로 우뚝... “북일 박준현 이기고싶다” [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] 작성일 02-28 118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[유망주 인터뷰] 공주고 박용재</strong> [파이낸셜뉴스] 2025 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이 진행 중인 부산 기장에서 고교야구의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. 프로구단 스카우터들은 기장에 모여 스피드건을 들고 유망주 투수들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. <br> <br>그 가운데 공주고 에이스 박용재(3학년)도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는 훌륭한 투수 유망주 가운데 하나다. 이번 명문고 야구열전에 나선 박용재는 마운드 위에서 묵직하고 위력적인 직구를 구석구석 찌르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. <br> <br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4/2025/02/28/0005314743_001_2025022809561754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공주고 박용재가 2025 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 대회에 나서 마운드에서 공을 뿌리고 있는 모습. 사진=서동일 기자</em></span> <br>박용재는 이번 대회 2경기에 출전해 7⅓이닝을 던지며 15탈삼진을 잡아내며 SO/9(9이닝당 탈삼진율) 18.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‘미스터 K’의 면모를 보였다. 또 투구 기간 피안타 2개에 3볼넷과 2자책점(3실점)을 허용하며 2.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. <br> <br>특히 강팀인 전주고와 경남고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투구를 선보이며 2월임에도 벌써 최고구속 147㎞을 기록해 150㎞ 강속구 투수로 성장할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. 마운드에서 직구에 자신 있는 모습 보이며 존의 안쪽 바깥쪽 구석구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. <br> <br>팀의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박용재는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“꼭 전국대회 우승 하겠다”고 짧고 굵은 답변을 전했다. <br> <br>상위 지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점에 대해 그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. 박용재는 “그저 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”며 “지난 동계훈련을 거치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.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투구를 선보이겠다”며 각오를 전했다. <br> <br>동계 훈련에 대한 질문에 그는 “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”며 “또 직구와 변화구 제구력을 높이기 위해 맹훈련했다”고 전했다. <br> <br>지난 동계훈련의 노력을 증명하듯 박용재는 마운드 위에서 구석으로 묵직하게 들어가는 빠른 볼을 잇달아 던졌다. 그의 롤모델 또한 ‘돌직구’를 던지는 오승환(삼성라이온스·43)이다. <br> <br>박용재는 “삼성 오승환 선수와 같은 묵직한 직구로 마운드 위에서 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”며 “지난해 빠른 볼을 최고 147㎞까지 던졌는데, 올해 폼을 더 끌어올려 150㎞가 넘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”고 각오를 전했다. <br> <br>한편 같은 충청권 강팀 천안북일고와의 명승부도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. 그는 “같은 권역인 북일고 에이스 박준현 투수와 올해 많이 만날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박준현 선수와의 마운드 맞대결에서 꼭 이기고 싶다”며 의지를 드러냈다. 관련자료 이전 '도핑 징계' 신네르, 올해의 선수 후보서 제외 02-28 다음 샘해밍턴→슬리피, '저출생 극복' 위해 나선다..'여의도 육퇴클럽' 출격[공식]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