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영상]PGA투어 베테랑, 악어 쫓는 솜씨도 '베테랑'이네! 작성일 02-28 121 목록 <figure class="image video align-center" data-video-id="kbc_67c10c41483bd680179170" data-site-id="undefined"></figure><br>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선수가 경기 도중 코스에 들어온 악어를 내쫓아 화제가 됐습니다. <br><br>화제의 주인공은 빌리 호셸(미국).<br><br>호셸은 한국시간으로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(파71)에서 열린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 6번 홀 경기를 마치고 7번 홀 티로 이동하다가 코스에 들어온 악어를 목격했습니다.<br><br>플로리다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 지역 골프장에서 악어 출몰은 비교적 흔합니다. <br><br>대부분 코스를 끼고 있는 물에서 서식하는 악어가 페어웨이로 들어오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.<br><br>경비를 맡은 경찰관이 악어를 내쫓으려 애쓰고 있었지만, 악어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.<br><br>호셸은 악어에 침착하게 다가가 들고 있던 웨지 헤드로 악어의 어깨를 지그시 눌렀습니다. <br><br>그제야 악어는 방향을 빠르게 바꿔 왼쪽 풀숲으로 향했습니다.<br><br>호셸은 악어가 풀숲을 가로질러 물속으로 들어갈 때까지 지켜보며 따라갔습니다.<br><br>불과 6초 만에 호셸은 악어를 코스에서 내쫓았다고 ESPN은 전했습니다.<br><br>호셸은 플로리다 대학 골프부 출신입니다. <br><br>플로리다 대학 운동부는 별명이 '악어들'로 대학 골프부 선수 역시 '악어'로 불립니다. <br><br>이 때문에 이를 두고 ESPN은 '악어가 악어를 이겼다'고 보도해 웃음을 주었습니다. <br><br>호셸은 "아버지가 악어의 꼬리를 잡아 물속으로 밀어 넣는 걸 보고 자랐다. 나는 손으로 악어 꼬리를 잡아본 적은 없지만 몽둥이로 악어를 물속으로 밀어 넣어본 적은 있다. 어렵지 않다"면서 "악어가 무섭지 않다. 악어가 사람을 무서워한다. 짝짓기 때나 알을 품고 있을 때만 공격적일 뿐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><br>호셸은 이날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.<br><br>#미국 #골프 #악어 #빌리호셸 #PGA 관련자료 이전 '역시 한국 육상 최고의 팀' 화성시청, "개인 기록 경신이 곧 우승" 청각 장애 메달도 노리는 힘찬 질주 [인터뷰] 02-28 다음 BTS 진에 ‘기습 뽀뽀’ 日 50대 팬 입건, 처벌받을까[스경X이슈]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