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주목한 그 말, ‘크라운함성’ 작성일 02-28 121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□ 다크호스 ‘크라운함성’의 와이어투와이어(Wire to wire) 우승 (2월 16일 8경주, 제23회 세계일보배)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2/28/202502281323030045548439a487410625221173_20250228132412260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세계일보배 크라운함성 깜짝우승</em></span> <br><br>순위 안에 들 것이라는 기대는 있었지만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. 인기순위 5위, 단승 9.9배.<br><br>세계일보배는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올해 첫 대상경주이자 전통적으로 단거리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는 경주이기 때문에 막강한 우승후보들이 많았다. 단거리 경주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‘빈체로카발로’, 중장거리에서 좋은 성적 내며 단거리까지 제패하러 나선 ‘나올스나이퍼’, 심지어 긴 설명이 필요없는 ‘스피드영’까지 우승후보가 즐비한 경주였다.<br><br>하지만 경마의 묘미란 이런 것일까. 모두의 예상을 깨고 4세 암말 ‘크라운함성’이 경주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.<br><br>혹자는 게이트(2번) 이점을 십분 활용한 경주였다고 평하지만 그조차도 실력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.<br><br>게다가 씨씨웡 기수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상황에서도 작전을 잘 이해하고 영리하게 경주를 펼쳐나간 것 또한 크라운함성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.<br><br>한편, 2위를 차지한 ‘대망의길’ 또한 많은 경마팬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가져다주었다. 김태희 기수가 기승한 ‘대망의길’은 출전마 중 최고령인 8세 수말로, 인기 최하위권이었으나 ‘크라운함성’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밟으며 복승 208.1배, 삼복승 550.4배, 삼쌍승 5486.7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. 직선주로에 들어서며 모든 힘을 쏟아내며 승부수를 띄운 백전노장의 멋진 경주였다.<br><br>□ 그저 그런 경주인 줄 알았더니... 0.2초 사이에 6마리가 결승선 통과? (2월 23일 6경주)<br><br>국산 4등급 경주마들이 출전한 평범한 1700m 경주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. 4코너 선회 후 직선주로에 들어선 이후에도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는가 싶더니 무려 6두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밟았다. 육안으로는 1,2,3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초박빙의 경주였다.<br><br>결과는 ‘성실영웅’의 우승. 그 뒤를 이어 ‘파워풀삭스’가 머리차로 2위, ‘희망의찬가’는 다시 목차로 3위로 들어왔다. 연이어 들어온 말들도 3/4마신 차, 목차, 코차로 간발의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.<br><br>1위와 6위의 경주기록은 단 0.2초 차이. 경마팬은 물론이고 경주마 자신도 밤잠을 못 이룰 아까운 승부 아니었을까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2/28/202502281321530019348439a487410625221173_20250228132412285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세계일보배 절대 내주지 않을거야 1위</em></span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2/28/202502281322050414148439a487410625221173_20250228132412302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0.2초 사이에 6마리가 결승선 통과</em></span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2/28/202502281323170946948439a487410625221173_20250228132412320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세계일보배 다크호스의 여유있는 선행</em></span> 관련자료 이전 “미라 될 때까지 사랑해” 10기 상철♥22기 정숙, 美-韓 장거리 극복한 로맨스(나솔사계) 02-28 다음 천록담 이정, ‘미스터트롯3’ 톱10 합류…이지훈은 탈락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