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韓체육 새 시대' 유승민 대한체육회장, 대의원총회서 4년 임기 시작 작성일 02-28 133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유승민 "한국 체육 가치에 걸맞는 리더십 보여주겠다"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2/28/NISI20250212_0020696445_web_20250212201803_2025022814361644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서울=뉴시스] 고범준 기자 =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6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. 2025.02.12. bjko@newsis.com</em></span>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유승민 대한체육회 제42대 회장이 한국 체육 개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.<br><br>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임기를 시작했다.<br><br>유 회장은 지난달 열린 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이기흥 전 회장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. 유 회장이 새 한국 체육 대통령으로 우뚝 서며 각종 비위 혐의로 얼룩진 이기흥 체제가 8년 만에 막을 내렸다.<br><br>체육인 출신인 유 회장은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스타다.<br><br>중학생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단 유 회장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왕하오를 꺾고 남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따낸 마지막 금메달이다.<br><br>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,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다.<br><br>2014년 6월 현역에서 은퇴한 유 회장은 대표팀 코치를 맡으며 선수 육성에 앞장섰다.<br><br>유 회장은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.<br><br>2016년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에 당선된 후 국제 인사들과 관계를 쌓았다.<br><br>아울러 유 회장은 대한탁구협회 회장,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으로 일하며 한국 체육계에서 행정가로도 입지를 다졌다.<br><br>탁구협회를 약 5년 동안 이끌며 협회 재정 자립도 향상과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,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' 등을 차례로 이뤘다.<br><br>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유 회장은 이날 의장을 맡아 처음 회의를 주재했다.<br><br>회의에 앞서 유 회장은 "선거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다. 이 자리에서는 마음과 어깨에 큰 바위 한 덩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책임감이 무겁다"며 "혼자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수 없다. 당장 직면한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의원님들과 협력해 하나씩 풀어나가겠다"고 말했다.<br><br>이어 "종목 단체와 학교체육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. 전문 운동부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. 학교 스포츠 활동도 고민하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"며 "대한민국 체육이 갖고 있는 가치는 무궁무진하며 글로벌 중심에 있다. 여기에 맞는 리더십을 보여줘 체육계 구성원들이 대한민국 체육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[뉴스메이커]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 원윤종 02-28 다음 박봄 “이민호=내 남편” 셀프 열애설 논란 그후…한달간 휴식기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