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이냐 전북이냐…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잠시 뒤 결정 작성일 02-28 133 목록 [앵커]<br><br>88올림픽 이후 48년 만이죠,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 국내 후보지가 잠시 뒤 결정됩니다.<br><br>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경쟁에 나섰는데요.<br><br>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.<br><br>박수주 기자!<br><br>[기자]<br><br>네,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 나와 있습니다.<br><br>오후 2시부터 이곳에서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는데요.<br><br>조금 전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을 위한 서울과 전북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비공개로 시작됐습니다.<br><br>오세훈 서울시장, 김관영 전북지사가 차례로 발표자로 나서는데요.<br><br>각 도시가 1시간씩 개최 청사진을 발표한 뒤, 투표가 진행됩니다.<br><br>협회장 선거가 늦어진 축구를 제외한 하계올림픽 37개 종목 대의원 2명씩, 최대 74명이 투표권을 행사하고, 곧바로 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.<br><br>[앵커]<br><br>서울과 전북, 각각 어떤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까?<br><br>[기자]<br><br>우선 서울은 88올림픽 개최 경험과 뛰어난 기반 시설을 갖춘 국제도시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.<br><br>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도 효과적인 데다 85%가 넘는 서울 시민이 대회 유치를 찬성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는데요.<br><br>서울은 2019년에도 2032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.<br><br>당시에는 남북 공동 유치를 추진했다가 남북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물러났었는데, 이번에는 반드시 88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.<br><br>반면 전북은 '국가 균형발전'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.<br><br>전남과 대구, 광주, 충청 등 지방 도시들과 연대해 올림픽을 분산 개최한다는 계획인데요.<br><br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가 요구하는 '인접 도시 연대를 통한 비용 절감'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.<br><br>또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는 새만금국제공항을 비롯해 신항만, 철도 등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<br><br>오늘 선정된 후보 도시는 정부 심사를 거쳐 IOC에 대회 유치를 신청하게 되는데요.<br><br>향후 인도, 인도네시아, 카타르 등과 경쟁을 치를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><br>지금까지 대한체육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><br>(현장연결 정진우)<br><br>#2036올림픽 #서울 #전북<br><br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공식 취임…“협력·경청하며 현안 적극 해결” 02-28 다음 클래지콰이 호란→알렉스도 4년 전 이혼 [종합]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