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강선 전북체육회장 "원팀 전북, 도민 지지·성원으로 쾌거" 작성일 02-28 129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<br>"전북은 하나가 됐다는 것 보여줬고 꿈이 아닌 현실 됐다"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2/28/NISI20250211_0001767513_web_20250211133109_2025022818391722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전주=뉴시스] 김얼 기자 =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이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'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 기원 다짐대회'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. 2025.02.11. pmkeul@newsis.com</em></span>[전주=뉴시스] 김민수 기자 = "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'전북이 원팀'이 돼 똘똘 뭉쳤기 때문입니다.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북도민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"<br><br>28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만난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전북이 선정된 것에 대한 모든 공을 도민들에게 돌렸다.<br><br>지난해 11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올림픽 유치 경쟁을 선언, 공식 유치전에 나선 후 지금까지 올림픽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정 회장이지만 부담감이 매우 컸던 것도 사실이다.<br><br>스포츠를 통해 전북 발전을 이루겠다는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시작했지만 상대적으로 변방이라 불리는 전북의 경쟁도시가 바로 서울이라는 매머드급 도시였기 때문이었다.<br><br>이처럼 경쟁도시가 서울이다보니 올림픽 유치 선언 당시만 하더라도 '전북에서 올림픽이 가능하겠어' 등 지역의 시선도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기류가 강했다.<br><br>그러나 차츰 '우리도 할 수 있다'는 범도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민·관·정이 하나가 돼 '2036 올림픽은 전북에서…'를 목청껏 외쳤고 올림픽 홍보 캠페인은 물론이고 전국 곳곳에 올림픽 유치 당위성을 전파하는 데 노력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2/28/NISI20250228_0020717077_web_20250228154651_2025022818391723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서울=뉴시스] 김금보 기자 = 2036년 하계올림픽대회 유치도시신청 선정에 나선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체육인들의 유치 선전전을 살펴보고 있다. 2025.02.28. kgb@newsis.com</em></span>정 회장은 "자신은 있었지만 투표 결과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"며 "대한체육회 대의원분들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전북을 포함한 비수도권에게 기회를 주신 것 같다"고 말했다.<br><br>그는 "올림픽을 최종 유치하기위해서는 치열한 본선 경쟁이 남았지만 이번 국내 후보도시 선정으로 전북도민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선사할 수 있어 체육회장으로서 너무 기쁘다"며 "유치 과정 내내 우리 전북은 하나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고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"고 설명했다.<br><br>이어 "국내 후보도시 선정을 계기로 ‘우리도 할 수 있다’라는 자신감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졌을 거라 믿는다"며 "체육으로 전북이 비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, 마음을 모아주신 전북도민들에게 감사 드린다"고 덧붙였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물밑 유치전과 열정으로 일군 쾌거…전북 향한 '올림픽 표심' 02-28 다음 전북,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선정 02-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