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, 서울 제치고 ‘2036 전주 올림픽’ 도전한다! 작성일 03-01 127 목록 <!--naver_news_vod_1--><br><br>[앵커]<br><br> 2036년 올림픽에 도전할 국내 도시로 전북이 선정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.<br><br> 당초 서울이 우세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는데 지역 연대 올림픽을 앞세운 전북이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.<br><br> 허솔지 기자입니다.<br><br> [리포트] <br><br> ["서울! 서울!"]<br><br> ["전북! 전북!"]<br><br> 마치 올림픽 응원전 같은 유치전이 뜨겁게 달군 대한체육회 총회.<br><br>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기 위한 두 지역의 치열했던 승부, 그 결과는.<br><br>[유승민/대한체육회장 : "1위는 49표를 득표한 전북특별자치도이며…."]<br><br> 전북의 승리였습니다.<br><br> 38개 올림픽 종목 단체가 각 두 표씩을 행사하는 전체 76표 가운데 투표수 61표, 이 중 무려 49표가 전북을 선택했습니다.<br><br> 당초 서울이 크게 유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예상을 깬, 전북의 압승이었습니다.<br><br> [김관영/전북도지사 : "전북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. 대한민국 화합을 이루어내겠다는 그 정신이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한다고 (생각합니다)."]<br><br> 김관영 전북 지사 등 지역사회 전체가 똘똘 뭉쳐 발로 뛰는 유세를 펼치며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.<br><br> [정강선/전북체육회장 : "만나주기로 했다고 하면 무조건 갔습니다. 새벽 3시까지, 2시까지 뛰었고요.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"]<br><br> 이로써 전북은 2014년 무주를 내세워 동계 올림픽 유치에 나섰다가 평창에 밀렸던 아쉬움까지 말끔하게 씻어냈습니다.<br><br> 결과 발표 직후 대한체육회와 협약서를 체결한 전북은 이제 한국 대표로 '2036년 전주 올림픽'을 본선 무대에 올려놓게 됐습니다.<br><br>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.<br><div class="artical-btm" style="text-align: left"><br>■ 제보하기<br>▷ 전화 : 02-781-1234, 4444<br>▷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<br>▷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, 채널 추가<br>▷ 네이버,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!<br><br></div>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유승민호' 대한체육회, 선거제도·스포츠공정위 '개혁' 추진 03-01 다음 "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"... 전북, 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서울 제치고 선정 03-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