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최원태 공백' 없다! LG 토종 3인방 '릴레이 호투' 작성일 03-01 135 목록 <앵커><br> <br> 프로야구 LG는 지난겨울 선발 요원 최원태를 FA로 떠나보냈는데요. 그 공백을 메울 토종 선발 3인방 임찬규와 손주영, 송승기 투수가 오늘(1일) 연습 경기에서 릴레이 호투를 펼쳐 기대감을 키웠습니다.<br> <br> 오키나와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.<br> <br> <기자><br> <br> LG 염경엽 감독이 예고한 '선발 투수의 날'에 1번 주자는 토종 에이스 임찬규였습니다.<br> <br> 삼성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안타,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준 뒤, 4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.<br> <br> 다음으로 등장한 5선발 후보 1순위, 신예 송승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, 지난해 깜짝 활약을 펼친 좌완 손주영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.<br> <br> 6회 2아웃 2루에서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을 비롯해, 최고 시속 147km의 직구를 앞세워 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습니다.<br> <br> [손주영/LG 투수 : 스피드도 괜찮게 나오는 것 같고, 일단 몸 상태가 안 아파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. 100구 정도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잘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]<br> <br> 지난해 9승을 올린 선발 최원태가 FA로 이적했지만, 임찬규와 손주영, 송승기가 좋은 구위를 선보이면서 염경엽 감독은 얼굴이 밝아졌습니다.<br> <br> [손주영/LG 투수 : (LG 마운드는) '투수 왕국'이라고 하겠습니다. 좋은 능력치를 가진 선수들이 1군, 2군에 너무 많아서, 좋은 뎁스(선수층)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]<br> <br> 스프링캠프가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, LG 선발 투수들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앞장서기 위해 천천히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.<br> <br> (영상편집 : 박기덕, 화면제공 : 라이온즈 TV) 관련자료 이전 서민규, 2회 연속 메달…'아쉬운 점프 실수' 03-01 다음 '오형제 맘' 정주리, 육아 중 병원行..양손엔 쓰레기 가득 "아들 밤새 열나" 03-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