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국구 타자로 눈도장' 경남고 이호민 [2025 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] 작성일 03-02 133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투혼투지타격상 경남고 4번 타자 이호민</strong> <br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4/2025/03/02/0005315153_001_2025030207011265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2025 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 투혼투지타격상 경남고 이호민 사진=박범준 기자</em></span>[파이낸셜뉴스] 경남고 중심 타자 이호민(2학년)이 전국대회에서 타격 실력을 입증하며 타격상을 수상했다.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그는 결승전에서도 팀 공격을 주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. 이호민은 이날 결승을 포함해 대회기간 18타석 동안 6안타 3할3푼3리의 타율을 선보였다. 특히 공주고와의 예선에서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'굿바이 안타'를 날리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. <br> <br>이호민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마다 날카로운 타격을 선보이며 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. 북일고와의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, 개인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. 이호민은 "개인적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 기쁘지만, 팀이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이 크다"라며 "앞으로 남은 주말리그와 전국대회에서 형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우승을 이루고 싶다"라고 포부를 밝혔다. <br> <br>이번 대회에서 이호민의 타격은 경기마다 진화했다.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, 점점 더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. 이호민은 "처음에는 타이밍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, 경기가 길어질수록 타격 감각이 살아났다"라며 "감독과 코치, 그리고 주장의 강한 승부욕 덕분에 팀원들이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"라고 말했다. <br> <br>결승전에서도 이호민은 1회 초 4번 타자로 나서 경기 초반 중요한 적시타를 터뜨렸다.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. 이호민은 "초반에 선취점을 뽑아 흐름을 가져올 수 있어 의미가 컸다. 우승에는 실패했지만, 이번 대회를 통해 타자로서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"라고 전했다. <br> <br>자신감 있는 타격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겨울 동안 타격 자세를 가다듬으며 철저히 준비한 결과였다. 이호민은 "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느라 부족한 점이 있을까 걱정했지만, 코치님의 세밀한 지도 덕분에 빠르게 감을 찾을 수 있었다"라고 밝혔다. <br> <br>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한 경험도 있었다. 결승전이 열린 사직구장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뛰는 '꿈의 무대'였다. 이호민은 "상상만 하던 무대라 처음에는 긴장됐지만, 점점 그 분위기를 즐기려 했다"라며 "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"라고 다짐했다. <br> <br>개인적인 목표와 팀 목표도 분명하다. 이호민은 "전국에서 인정받는 타자가 되고 싶다"라며 "전국구 선수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"라고 강조했다. <br> <br>끝으로 그는 자신의 약점도 냉정하게 분석했다. "타격은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, 발이 느린 것이 단점"이라며 "달리기와 순발력 훈련을 통해 더욱 빠르고 완성도 높은 선수로 거듭나겠다"라고 각오를 다졌다. <br> <br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4/2025/03/02/0005315153_002_2025030207011269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1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'2025 롯데자이언츠·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'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경남고와 북일고 경기에서 1회초 2사에 경남고 4번타자 이호민이 안타를 치며 선취점을 내고 있다. 사진=서동일 기자</em></span>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, 일 평균 유튜브 2시간 시청…네카오는 합쳐도 절반 안돼 03-02 다음 대한테니스협회, 정기 심판 강습회 개최…120명 이상 지원 03-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