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민간 우주선 블루고스트, 달 착륙 성공 작성일 03-02 13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<span style="color: rgb(0, 184, 177);">곽노필의 미래창</span><br>달 앞면 북쪽 ‘위기의 바다’에, 두번째 민간 달 착륙선 기록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pFCIw9VZ1X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344942f9ec2ac722d16b05eee41e82480e5cab04bc5dde7386dc904dc9955d86" dmcf-pid="U3hCr2f55H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블루고스트가 달 표면에 정상적으로 착륙했음을 알리는 중계화면. 웹방송 갈무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08723hheg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FXPkaU7vY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08723hheg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블루고스트가 달 표면에 정상적으로 착륙했음을 알리는 중계화면. 웹방송 갈무리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57a7d193bffdb35b9969ebc838f41c23274f243fc70a3824d023576437860cd8" dmcf-pid="u0lhmV41ZG" dmcf-ptype="general">올해 예정된 3개의 민간 무인 달 착륙선 중 첫번째 우주선이 2일 달 착륙에 성공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b2dde45518bf84232ea225cc4c40fbd9f8f1b5feafe1518c593f7e1982b14de7" dmcf-pid="7pSlsf8tZY" dmcf-ptype="general">미국의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탐사선 블루고스트는 이날 오전 3시35분(한국시각 오후 5시35분) 달 앞면 북동쪽에 있는 현무암 평원 ‘위기의 바다’(마레 크리시움)에 착륙했다. ‘위기의 바다’는 소행성 충돌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 555km의 분지다.</p> <p contents-hash="cdcac87883b55b8d083d18220364a885f2774e165de20fbccf5ad89706b0efb1" dmcf-pid="zUvSO46FXW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착륙 과정은 100km 상공에서 시작돼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블루고스트는 예정시간에 정확히 맞춰 착륙했다. 파이어플라이는 착륙 직후 ”우리는 역사상 최초로 완전히 성공적인 달 착륙을 달성한 민간 기업이 됐다”며 “달에서의 이 작은 발걸음은 민간 탐사에서 거대한 도약을 의미한다”고 밝혔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a533205359384566d522226744fdfd94d76cdc4a50076c318a081116de6012db" dmcf-pid="quTvI8P3Yy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달 앞면 ‘위기의 바다’(마레 크리시움)에 착륙한 블루고스트를 묘사한 그림.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10616vgjh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3cI3ZoaVY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10616vgjh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달 앞면 ‘위기의 바다’(마레 크리시움)에 착륙한 블루고스트를 묘사한 그림.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f7ca87d8391d675a78538b965130c454ab9bc557414253d67a5bc915a4585385" dmcf-pid="B7yTC6Q0XT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월15일 지구를 출발한 블루고스트는 2월13일 달 궤도에 진입해 착륙 준비를 해왔다. 블루고스트에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달 반사경, 달 먼지를 채취하는 진공청소기 등 10개의 장비가 탑재돼 있다. 블루고스트의 활동 시한은 달의 낮에 해당하는 2주다.</p> <p contents-hash="d828c3b981f6e7bc5152a8987fd39434960d294ffe397f06e9832ee7c62d55c7" dmcf-pid="bqYWlQMUYv" dmcf-ptype="general">블루고스트는 지난해 2월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오디세우스에 이어 두번째 민간 달 착륙선이 됐다. 두 우주선은 미 항공우주국(나사)이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를 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 달 탑재체 서비스(CLPS)의 일환으로 발사된 두번째, 세번째 달 탐사선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4e8e02c476e41746c6cfec378119fadb2d442c6a2cb88d719a0a706e093df3c5" dmcf-pid="KBGYSxRu5S" dmcf-ptype="general">2024년 1월 첫번째로 발사된 애스트로보틱의 우주선은 착륙에 실패했다. 오디세우스는 달 남극 인근 ‘말라퍼트 에이’(Malapert A) 충돌구에 착륙하기는 했으나 고도 측정 오류로 인해 넘어지는 바람에 정상적인 탐사 활동을 하지 못했다. 파이어플라이는 달 착륙에 성공함으로써 나사로부터 1억150만달러(약 1500억원)을 받게 됐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1a03181c6b7f4fd3bb609106f443bd83cbd1dd4090f022b12e11e8e1bbfbc46c" dmcf-pid="9bHGvMe7Gl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고스트 달 착륙선이 2월24일 고도 100km 상공에서 촬영한 달 뒷면.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12186qlov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0mEkaU7vG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2/hani/20250302175512186qlov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고스트 달 착륙선이 2월24일 고도 100km 상공에서 촬영한 달 뒷면.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h3 contents-hash="013c56a443bb7d531cbfe005d4bd019849a6d07b768c25a2276e91ec8666269d" dmcf-pid="2KXHTRdzZh" dmcf-ptype="h3">민간 달 탐사선 행렬 잇따라</h3> <p contents-hash="3fc61c3dac9d6ccda7ae311b0f114342033d1e9eabb1e64f03f009c0a65cb539" dmcf-pid="V9ZXyeJqHC" dmcf-ptype="general">블루고스트에 이어 오는 6일엔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아테나가 달 남극에서 약 160km 떨어진 몬스 무톤(Mons Mouton)에 착륙을 시도한다. 이곳은 높이가 6km나 되는 산으로, 역대 달 착륙 지역 중 남극에 가장 가까운 곳이다. 지난달 27일 발사된 아테나는 이 회사의 두번째 달 탐사선이다.</p> <p contents-hash="1dba398debb08c960d9cb2f263e4446920b0488c5f8ba13a4abe3519e6d74b9b" dmcf-pid="f25ZWdiB5I" dmcf-ptype="general">블루고스트와 함께 발사된 일본 아이스페이스의 달 탐사선 레질리언스는 5월 초 달 궤도에 진입한다. 연료 절약을 위해 달 중력 도움을 받는 우회 경로로 비행하고 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000400ddc5697bf468f480a35056b783b919917adbef4cb9a76f6acfb918ef00" dmcf-pid="4V15YJnbtO" dmcf-ptype="general">착륙 예정지는 달 앞면 북쪽 60도 고위도에 있는 현무암 평원 ‘마레 프리고리스’(추위의 바다)다. 성공할 경우 역대 달 착륙선 중 가장 북쪽에 착륙하게 된다.</p> <p contents-hash="e13132d0bd88a168881a8dc26c93bb3ebc3f5600120eafa59842470ac8951dd6" dmcf-pid="8ft1GiLKYs" dmcf-ptype="general">아이스페이스 착륙선에는 달 표토를 채취할 높이 26cm 소형 탐사차 티네이셔스(TENACIOUS)를 포함한 6개 장비가 실린다. 아이스페이스는 채취한 달 표토를 미 항공우주국(나사)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.</p> <p contents-hash="dca1e02436c832b1463c5bafa0a4d20bff7cbebcfb8a9443357e88a44d786641" dmcf-pid="6Pp05gNfHm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아이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첫번째 달 착륙선을 발사했다. 이 착륙선은 2023년 4월 달 착륙을 시도하던 중 고도 추정 소프트웨어 오작동으로 실패하고 말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450d5ae35e63ec355b97a86449bda829b7513b323619d0ee5d6cbdbf752cf44e" dmcf-pid="PQUp1aj45r" dmcf-ptype="general">곽노필 선임기자 nopil@hani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中 344社 출격…'차세대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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