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노라', 오스카 작품상 등 5관왕...베이커 "피·땀·눈물의 독립영화" 작성일 03-03 68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4ofiTTWAtO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7cf86a37d10792e7daeb7b9af2186397b45938b2fd4f04337660bd295bc7fd39" dmcf-pid="8g4nyyYcHs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2825johj.pn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2eBVEEwM1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2825johj.pn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26f212aec2f7b9fa8955ececb20c905850ab4bdf3ed7d445a7643e0fb934de60" dmcf-pid="6a8LWWGk1m" dmcf-ptype="general">[Dispatch=박혜진기자] 올해 오스카의 주인공은 영화 '아노라'(감독 션 베이커). 최고상인 작품상 등 트로피 5개를 품었다. 에이드리언 브로디와 마이키 매디슨은 주연상을 들어 올렸다.</p> <p contents-hash="6f324df75915e9219e8d14123ac55e41ab9f0f73886f9125edae65b1f4e5313f" dmcf-pid="PN6oYYHEYr" dmcf-ptype="general">'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'이 3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.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처음으로 사회를 맡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f32eaf5721afe2bfdcee179aa870def46401fea39c7df88b5494f665c859587e" dmcf-pid="QjPgGGXD5w" dmcf-ptype="general">올해 아카데미의 얼굴은 '아노라'였다. '브루탈리스트', '에밀리아 페레즈', '콘클라베'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, 작품상을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518e0b681719dc0fa75ab65f0a02ca5aca7cf3baa1adddff975c988b7fd8bc57" dmcf-pid="xeBxIIhLXD" dmcf-ptype="general">숀 베이커 감독은 "진정한 독립영화를 인정해 준 아카데미에 감사를 표한다"면서 "이 영화는 인디 아티스트들의 피와 땀, 눈물로 만들었다. 독립영화는 오래오래 살아남을 것"이라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370037e7658a641b4a13222df6ce0bc13c6da31678f9b1037a79a219f569d3b" dmcf-pid="yGwyVV415E" dmcf-ptype="general">'아노라'는 작품상뿐만 아니라 감독상, 각본상, 편집상, 여우주연상도 받았다. 베이커 감독은 "성노동자 커뮤니티에 감사하다. 제게 수년 동안 삶의 경험을 공유해줬다"고 전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30a5ad74e1d89dae68faaf39366a3d060b01aa24cee0055f4e7ebc50ab1f0d2a" dmcf-pid="WHrWff8tZk" dmcf-ptype="general">'아노라'는 블랙코미디다. 러시아 갑부와 결혼한 미국 뉴욕 스트리퍼의 이야기다. 성 노동자의 애환과 계급 갈등을 다룬다.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46d28c72117d235e34c56b9c948132cc28653de5140fe68d6fca65697031e972" dmcf-pid="YXmY446F1c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4602edhf.pn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V7zPssIiX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4602edhf.pn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c47b543dfc476528f33c1887198471030e9d1ecc963244a19b224edacf8c10c2" dmcf-pid="GZsG88P3ZA" dmcf-ptype="general">여우주연상은 이변이었다. 당초 데미 무어가 '서브스턴스'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. 하지만, 마이키 매디슨(25)이 '아노라'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f31e94c5e075f1d4695a84e6de8596910d5e8a6700e59570c90b60aeb02eccc1" dmcf-pid="H5OH66Q0Gj" dmcf-ptype="general">20대 배우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는 건 12년 만이다.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 2013년 '실버 라이닝 플레이북'(감독 데이비드 O. 러셀)으로 마지막 기록을 갖고 있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60b7a604389a693ca211ae2c2f9f52edc806b730516469760505403683d913a9" dmcf-pid="X1IXPPxpZN" dmcf-ptype="general">마이키 매디슨은 "LA에서 자랐지만, 할리우드는 항상 멀게만 느껴졌다. 이 자리에 서게 돼 놀랍다"며 "성 노동자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"고 소감을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a6319c5c477bf297afa0e7f430972bcd8acf7d45f2f84f926d70c7b0c47f0d6d" dmcf-pid="ZtCZQQMU5a" dmcf-ptype="general">에이드리언 브로디가 '브루탈리스트'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. 그는 티모시 샬라메(컴플리트 언노운), 서배스천 스탠(어프렌티스), 레이프 파인스(콘클라베), 콜먼 도밍고(씽씽) 등을 제쳤다.</p> <p contents-hash="d34198c0f2d59465dfcd13b72d54698b8d69148300d23cf26ae3e2447d68ff02" dmcf-pid="5tCZQQMUGg" dmcf-ptype="general">2번째 오스카 남우주연상이다. 브로디는 지난 2003년 '피아니스트'(감독 로만 폴란스키)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. 22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ba88a33b9805f37fccefb6f9cd39449defb873c205ded068a1ebed2f92b46c8d" dmcf-pid="1Fh5xxRuZo" dmcf-ptype="general">브로디는 "과거를 위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'증오를 방치하지 말라'는 교훈"이라며 "전쟁의 여파와 후유증,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 등이 아닌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기도하겠다"고 전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4427aa778199116cbd5e16846eb7009155b17095bd97be00b94d556ccc706f29" dmcf-pid="t3l1MMe7YL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6421rkny.pn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fPStRRdz5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3/dispatch/20250303144136421rkny.pn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3920b5a357efba2d447c8fa3218cabf27910721d826d01a1c37832794a653927" dmcf-pid="F0StRRdzYn" dmcf-ptype="general">조이 살다나(에밀리아 페레즈)와 키런 컬킨(리얼 페인)이 남녀 조연상을 받았다.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들었다. 조이 살다나는 이 작품으로 칸 여우주연상,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3815bc6efe2b6e4ff075e5da3f7a06684fa716a37846af01160866c2a0686d49" dmcf-pid="3pvFeeJqGi" dmcf-ptype="general">조이 살다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. "저는 이민자 부모님의 자녀"라며 "꿈과 존엄성, 근면성을 가진, 도미니카 출신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. 내가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"고 강조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88f46df87fac66577c02074c6b252cdf020e6eef77cedd4ca4051f4044d4f5d" dmcf-pid="0UT3ddiBXJ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'알사탕'과 '나는 개다'를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'알사탕'(Magic Candies)은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지만, 수상은 불발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eea8dfe489f9741e467f672eb8235dd22271f7783975f9a422aa53218a10460c" dmcf-pid="puy0JJnbGd" dmcf-ptype="general">'블랙핑크' 리사의 축하 무대도 의미 있었다. K팝 가수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연한 건 처음이다. 리사는 '007' 시리즈 헌정 무대를 꾸몄다.</p> <p contents-hash="1b46151de1d15914e9fef02bfcdf7a39daa7de717fd51d16761b1c4e73e4b126" dmcf-pid="U7WpiiLKZe" dmcf-ptype="general">리사는 '리브 앤 렛 다이'(Live and Let Die)를 불렀다. '007 죽느냐 사느냐'(감독 가이 해밀턴, 1973)의 주제곡. 리사는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80fbf0edfda2e8b69615147f8049f9d8a88a1e235e380fe13cb2e45937df17ce" dmcf-pid="uzYUnno9XR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은 LA 대형 산불 피해자를 위로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. 피해자를 위한 기부 방법을 안내했다. LA 소방관들이 무대에 올라 박수를 받기도 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4773a575e14ced68300414c580ae65bd123d490c20ec90c99713a6996b96c572" dmcf-pid="7tCZQQMU1M" dmcf-ptype="general"><사진출처=아카데미 SNS, Roger Kisby, Matt Sayles, John Shearer>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디스패치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韓 남자 수구 대표팀, 亞선수권 4승3패-5위 마감… 2026 AG 향해 구슬땀 03-03 다음 천정명, ♥이혜리 앞에서 과거 연애사 폭주 (이젠 사랑) 03-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