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손흥민? No! 이강인? No!' 유럽파 헌혈 금지 족쇄 풀렸다...규정 완화 작성일 03-04 120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36/2025/03/04/0000095936_001_2025030416570815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황희찬(왼쪽, 울버햄턴원더러스), 손흥민(토트넘홋스퍼). 게티이미지코리아</em></span><br><br>대한적십자사가 헌혈 금지 기준 완화를 발표했다.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의 체류 경력으로 인해 한국에서 헌혈을 할 수 없었던 손흥민, 이강인, 황흰찬, 박지성, 기성용 등 전,현직 프리미어리거를 포함한 유럽파 선수들도 헌혈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. <br><br>대한적십자사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종 크로이츠펠트-야콥병(vCJD) 헌혈 금지 기준이 완화되어 영국 및 유럽 체류 경험을 가진 국민 약 1만 6천 명 이상의 국민들이 헌혈에 참여 가능하게 됐다고 알렸다.<br><br>이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-31호에 의거, 3월 4일부터 과거 영국 및 유럽 체류 이력으로 인해 헌혈을 제한하던 규정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. 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36/2025/03/04/0000095936_002_2025030416570818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손흥민(왼쪽), 이강인(이상 남자 축구대표팀). 대한축구협회 제공</em></span><br><br>기존 규정은 1980년 부터 1996년까지 1개월 이상 영국 거주자, 1997년부터 현재까지 3개월 이상 영국 거주자, 1980년부터 현재까지 5년 이상 유럽 거주자, 1980년 이후 영국 및 프랑스에서 수혈자는 크로이츠펠트-야콥병(vCJD) 위험인자 보유자로 분류되어 국내에서 헌혈이 평생 제한되었다. <br><br>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잉글랜드 토트넘홋스퍼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은 물론 스페인 무대를 거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등 주요 선수들이 해당 규정에 따라 헌혈을 할 수 없었다.<br><br>하지만 이번 고시 변경을 통해 vCJD 위험인자 보유자로 분류되는 기준이 크게 완화되었고, 이제는 국내에서 헌혈이 가능하다. 대한적십자사는 vCJD 헌혈 금지 기준 완화에 맞춰 혈액관리본부 직원이 국내 헌혈자로 실제 참가했다고 밝혔다.<br><br>대한적십자사는 헌혈 가능 인구가 확대된 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며, 규정 완화에 따라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는 한시적으로 올해 8월 31일까지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밝혔다. <br> 관련자료 이전 파리 조폐국 "교체 요청된 올림픽·패럴림픽 메달 전체의 4% 달해" 03-04 다음 정지선, 아이라인까지 벗었는데…"무섭게 생겼어" 돌직구 맞았다 (슈돌) 03-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