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 조폐국 "교체 요청된 올림픽·패럴림픽 메달 전체의 4% 달해" 작성일 03-04 117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5084개 메달 가운데 220건의 교체 요청 접수<br>파리조폐국 "지난해 8월부터 교체 위한 조처 중"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1/2025/03/04/0004457131_001_2025030416530774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된 메달. AFP연합뉴스</em></span><br>[서울경제] <br><br>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된 메달 중 손상된 메달이 전체의 4%에 달한다는 해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.<br><br>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4일(한국 시간) 프랑스 파리조폐국 발표를 인용해 "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수여한 5084개의 메달 가운데 220건의 교체 요청이 접수됐다"며 "이는 전체의 4%에 해당한다"고 전했다.<br><br>파리조폐국은 "선수 요청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메달 교체를 위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"고 밝혔다.<br><br>파리 올림픽 메달은 프랑스 최대 명품 기업인 LVMH(루이비통 모엣 헤네시)그룹에 속한 럭셔리 보석 및 시계 브랜드 쇼메가 디자인에 참여했다.<br><br>하지만 메달 품질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은 대회 직후부터 불거졌다. 처음 이를 공론화 한 건 올림픽 스케이트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나이자 휴스턴(미국)이다. 그는 메달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금이 벗겨졌다며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.<br><br>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아일랜드의 조정 선수 다이어 린치와 필립 도일은 “메달을 보관하고 싶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다”며 메달을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에 반환하기도 했다.<br><br>이 같은 문제에 대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"금메달은 은에 도금한 것이라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지만, 구리와 아연 그리고 주석의 합금인 동메달은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 산화하기 쉽다"고 지적했다.<br><br>파리올림픽 금, 은, 동메달에는 파리 상징인 에펠탑 등이 새겨져 있고 뒤에는 광택이 나는 육각형 철 조각이 박혀 있다. 각 메달의 직경은 85㎜이고, 두께는 9.2㎜이며, 무게는 금메달의 경우 529g, 동메달의 경우 455g이다.<br><br>또한 "(동메달 제조에) 원래 사용 예정이던 광택제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돼 급하게 대체품을 찾는 과정에서 차질을 빚게 됐다"고 덧붙였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행안부 디지털정부협회 '위탁사업' 뒷말..."정책 확산" vs "회원사 독점 우려" 03-04 다음 '손흥민? No! 이강인? No!' 유럽파 헌혈 금지 족쇄 풀렸다...규정 완화 03-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