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정효 광주FC 감독 "광주는 버티는 팀..우승 바라보는 팀 만들어지길" 작성일 03-05 128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이정효 감독, ACLE 16강 진출 "칭찬해주고 싶다"<br>"광주, 해마다 버티는 팀..우승 바라보는 팀 됐으면"<br>"뿌리는 남겨놔야"..구단에 쓴소리</strong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3/05/0000080616_001_2025030511451167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KBC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광주FC 이정효 감독</em></span></figure><br>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광주FC.<br><br>이정효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엘리트(ACLE) 16강전 1차전을 앞둔 5일 토너먼트 진출 소감을 묻는 KBC 취재진의 질문에 "칭찬해주고 싶다. 선수들 그다음에 코치 선생님들, 그리고 먼 원정까지 찾아와 주신 팬분들 다 칭찬해주고 싶다"고 공을 돌렸습니다.<br><br>정작 본인에 대한 칭찬이 빠진 것 아니냐는 물음엔 "저는 그냥 의무이지 않을까 싶다. 감독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"라며 "선수들을 위해서, 구단을 위해서, 팬분들을 위해서 선수들은 성장하고 팬분들은 저희 경기를 보고 즐거우면 좋고 구단 분들은 저희가 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다른 좀 동기부여를 좀 가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><br>K리그에서 유일하게 16강행을 확정지은 데 대한 부담감은 "전혀 없다"고 단언했습니다.<br><br>오히려 "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뭐 8강 4강, 첫 번째 목표는 8강이지만 구단 재정에 좀 도움을 주고 싶다"고 했습니다.<br><br>이정효 감독은 "지금은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저희 선수들 구성을 봤을 때 8강이 저는 목표"라며 "8강까지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솔직히 16강도 선수들이 잘했는데 8강에 들어가면 서아시아, 유럽에서 많이 이적한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 많지 않나. 그 선수들하고 저희 선수들이 경기를 같이 뛸 수 있는 경험을 해주고 싶다. 그러면 우리 선수들이 좀 더 자신감도 찾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"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><br>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호연 등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고 새 얼굴들이 대거 영입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은 광주.<br><br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3/05/0000080616_002_20250305114511753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광주FC 이적 선수 명단</em></span></figure><br>이정효 감독은 구단에 쓴소리도 냈습니다.<br><br>"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한다"면서도 "그래도 매년 저희 광주FC는 버티는 팀이다. 1년 1년 어떻게 하면 버틸까, 올해도 어떻게 버텨지겠지, 어떻게 또 선수들이 아니면 선생님들하고 감독님이 열심히 해줘가지고 올해 또 어떻게 버티겠지 이런 팀이 아니라"라고 꼬집었습니다.<br><br>그러면서 "그런 부분이 제일 아쉽다. 매년 저희도 성장하면서 해가 1년 2년 3년 나아가면서 좀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팀이 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"이라며 "선수들이 또 나갔으니까 또 들어온 선수도 있을 거고 또 어느 정도 선수를 좀 지키면서 우승도 바라보면서 그리고 그 선수들이 성장하고 또 들어온 선수가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같이 좀 뼈대 뿌리가 좀 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, 그런 부분이 안 되는 게 아쉽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><br>"미래 지향적인 게 없다"고 거듭 목소리를 높인 이정효 감독은 "맨날 똑같다. 반복된다. '올해 1년 버텼어, 에이 또 내년도 버티면 되지, 그 후에도 버티면 되지' 이건 달라질 것 같지 않다"면서 "광주 구단도 뭐 기업에서 좀 투자를 하면 좋긴 하겠지만 뼈대, 뿌리는 좀 일부 정도, 예를 들어서 10명을 판다 그러면 한 5명 정도 3명 정도는 좀 남겨 놓았으면 좋겠다 약간 이런 느낌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><br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3/05/0000080616_003_2025030511451180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광주FC 아사니와 오후성 [광주FC]</em></span></figure><br>이날 저녁 7시 일본 미사키공원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셀 고베와의 ACLE 16강전 1차전은 올 시즌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아사니와 오후성을 앞세워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<br><br>이정효 감독은 "솔직히 선수 수준 차이는 있다고 본다"면서도 "일본 전형적인 축구 스타일이 아니다.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되게 선이 굵다. 잉글랜드 팀들처럼 그런 팀들의 선이 굵어서 그런 부분을 좀 생각하면서 좀 전체적으로 전략적으로 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"고 밝혔습니다.<br><br>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는 거듭 감사를 전했습니다.<br><br>이정효 감독은 "매년 저희 광주FC를 위해서 저희 선수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다. ACLE 원정 경기까지 오셔가지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"고 인사했습니다.<br><br>올 시즌 목표로는 "ACLE는 일단 8강이 목표"라면서 "8강 들어가서 그 들어간 다음에 목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해보려고 한다. 두바이에서 열린다고 들었는데, 선수들을 두바이까지는 꼭 데려가고 싶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><br>"K리그1은 선수들하고 이야기한 승수가 있다"며 "그 목표치에 꼭 도달하고 난 이후에 좀 더 높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"라고 밝혔습니다.<br><br>#광주FC #광주 #이정효감독 관련자료 이전 올해 KBO리그 연봉왕은 30억 원 SSG 김광현 03-05 다음 '폭싹 속았수다' 문소리, 아이유 출연에 주춤…"이건 곤란한데" [엑's 현장] 03-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