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첫 ITF W50급 우승' 박소현 "1년 반만의 우승이라 감회가 새로워" 작성일 03-05 128 목록 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50/2025/03/05/0000123318_001_2025030516270898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ITF W50 아마다바드에서 우승한 박소현 . 사진┃프레인스포츠</em></span></div><br><br>[STN뉴스] 이상완 기자 = 박소현(22·강원도청)이 인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(ITF) 아마다바드 국제여자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첫 W50 급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<br><br>박소현은 지난 2일(한국 시각)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1번 시드 아리나 로디오노바(호주)를 단 1시간 8분 만에 세트 스코어 2-0(6-3, 6-0)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.<br><br>박소현은 미끄러운 코트 컨디션에도 불구하고, 예리한 리턴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박, 상대의 범실을 이끌어 내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.<br><br>이번 대회에 12번 시드로 참가한 박소현은 1회전 부전승으로 시작해 2회전(모리사키 카나코)과 3회전(안키타 라이나)에서 모두 세트 스코어 2-0으로 승리했다.<br><br>8강에서는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레인골트(23·WTA 632위)를 2-0(6-4, 6-2)으로 이겼다. 이어진 준결승에서는 홈 코트의 이점을 가진 인도의 바이데히 차우드하리(25·WTA 405위)를 2-1(6-4,2-6,6-3)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.<br><br>박소현의 W50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타이저우 W50 대회와 안닝 W50 대회에서의 4강 진출이었다. 박소현에게는 지난 2023년 6월 W25 대구 대회 우승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국제대회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, 더 높은 레벨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 큰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.<br><br>경기 후 박소현은 " W50 급 대회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, 약 1년 반만의 우승이라 더 감회가 새롭다. 막상 우승했을 때는 눈물이 나지 않고 결승 올라갔을 때 눈물이 많이 났다. 대회 코트가 너무 미끄러워서 경기하기 쉽지 않았지만, 잘 버틴 것 같다. 덥기도 덥고 원숭이 소리까지 들리는 와일드한 경기장이었다. 이번 W50 급 대회 우승을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.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"라고 소감을 전했다.<br><br>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의 WTA 랭킹은 현재 310위권으로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. 박소현은 " 그간 맘고생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던 것 같다.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요넥스, 강원도청, 프레인스포츠, 코치님,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"라고 말했다. 박소현은 다음으로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리는 W35급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.<br><br>STN뉴스=이상완 기자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, 바둑랭킹 63개월 연속 1위…강동윤은 3위 도약 03-05 다음 리버풀 만나는 PSG... 이강인 경기 출전 가능할까 03-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