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GS칼텍스배 프로기전] 가장 어린 9단 작성일 03-05 120 목록 <span style="border-left:4px solid #959595; padding-left: 20px; display: inline-block"><strong>예선 ○ 박정환 9단 ● 김은지 9단 초점9(110~115)</strong></span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5/03/05/0005453878_001_20250305171308356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9단을 다른 말로 입신이라고 한다. 실력이 사람 수준을 넘었다는 뜻이다. 프로 바둑계가 없을 때 19세기 일본에서는 한 시대에 9단은 한 사람밖에 없었다. 9단이 세상과 헤어져야 새로운 9단이 나와 다음 시대를 이었다.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한 시대 강자를 '국수'라고 불렀다. 하지만 꼭 한 사람을 가리킨 말은 아니었다. 일본에서는 9단 한 사람이 '명인'에 올라 바둑계 꼭대기에서 권력을 누렸다.<br><br>20세기에 들어와 일본이 가장 먼저 프로 바둑 대회를 만들었고 한국과 중국이 뒤를 따랐다. 실력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9단으로 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5/03/05/0005453878_002_20250305171308384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오늘날 한국에서 대회에 나오는 9단은 107명. 8단, 7단, 6단을 더한 숫자보다 많다. 일본엔 81명, 대만엔 11명이 있다. 그밖에 대륙이나 나라에서는 9단이 없다. 올해 열여덟 살 김은지는 세계에서도 가장 어린 9단이다.<br><br>백10에 두어 끊는 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. <참고도> 1, 3처럼 정말 끊으려 하다가 5로 물러나는 것은 늦다. 흑6에 잇는 순간 위쪽 백이 탈 없이 사는 길이 없다. 흑10에 놓고 조금 더 수를 읽으면 백이 패를 견뎌 이겨야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. 흑11로 이어갈 때 백12를 두고 14에 놓아 패 걱정 없이 완벽하게 살았다. <br><br>[김영환 9단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, 63개월 연속 1위 수성… 김은지, 女랭킹 1위 탈환 03-05 다음 이영지, 허리 부상에 '늙었다' 나이 조롱 선 넘었다..."진심 악마다" 03-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