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연재, 대한체조협회 이사 선임…"선수들에게 동기 부여 될 것" 작성일 03-06 146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여홍철 "내가 직접 추천…한국 체조 이끌어야"<br>회장 선거 관련 긴급 이사회로 첫 공식 업무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3/06/0008114724_001_2025030615202428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. 2024.5.13/뉴스1 ⓒ News1 권현진 기자</em></span><br><br>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(31)가 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선임됐다.<br><br>손연재의 협회 이사 선임에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.<br><br>여홍철 전무는 6일 뉴스1과 통화에서 "내가 손연재 이사를 직접 추천했다"고 밝혔다. 그는 "리듬체조선수 시절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손연재 이사 같은 인재가 협회에 들어와 한국 체조를 이끌어가야 한다. 그 존재김만으로도 선수들에겐 동기부여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체조협회에 따르면 손연재 이사는 지난달 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,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이 됐다. 임기는 4년으로 알려졌다.<br><br>현재 체조협회 이사는 총 27명이며, 손연재 이사는 리듬체조 파트를 맡게 된다.<br><br>손연재 이사는 한국 리듬체조의 전설로, 그가 걸어온 길이 곧 역사였다.<br><br>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,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금메달을 수확했다.<br><br>올림픽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. 그는 2012 런던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결선 무대를 밟아 개인 종합 5위에 올랐다. 4년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 종합 4위를 차지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3/06/0008114724_002_2025030615202435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선수 시절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. 2016.8.21/뉴스1 ⓒ News1 이동원 기자</em></span><br><br>이밖에 2014 세계선수권 후프 동메달과 개인 종합 4위, 2015 광주 세계대학경기대회(유니버시아드) 4관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.<br><br><strong>◇여홍철 전무 추천으로 체조협회 집행부 입성</strong><br><br>2017년 은퇴한 손연재 이사는 서울 용산구에 리프스튜디오를 설립해 리듬체조 저변 확대에 나섰다.<br><br>2022년 결혼한 손연재 이사는 지난해 득남했는데, 최근 여 전무를 만나 한국 체조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.<br><br>여홍철 전무는 "손연재 이사가 '한국 체조를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'는 의사를 밝혔다. 이에 회장님께 추천한 끝에 신임 이사로 선임하게 됐다"고 설명했다.<br><br>손연재 이사는 직접 선수를 지도하지 않으나 협회 운영, 리듬체조 발전 방향 및 홍보 등에 관한 일을 할 예정이다. 또 시간이 날 때는 리듬체조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지켜볼 계획이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3/06/0008114724_003_2025030615202438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. 2020.7.2/뉴스1 ⓒ News1 김진환 기자</em></span><br><br>여홍철 전무는 "손연재가 이사가 앞으로 한국 체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텐데, 그중에 경기장 방문도 있다. 어린 선수들에겐 레전드 선배가 자기 훈련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손연재 이사는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체조협회 긴급 이사회에서 '체조협회 이사'로서 첫 공식 업무를 한다.<br><br>체조협회는 지난해 4월 취임한 전중선 회장이 최근 사퇴하면서 회장이 공석 상태다.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체조협회 긴급 이사회에서는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승인에 대해 의결하는데, 손연재 이사도 한 표를 행사한다. 관련자료 이전 24억 없어서…디지털 성범죄 예방 필터링 기술 사장 위기 03-06 다음 허웅 '140주 연속' 인기 톱 질주... 양민혁·황인범·김혜성·윤이나 새 얼굴들 가세 03-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