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민간 달 탐사선, 불완전 착륙…지난해 이어 두번째 작성일 03-07 12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<font color="#333333">곽노필의 미래창</font><br> 달 남극 인근에 넘어진 채 착륙 추정<br> 예정된 물얼음 탐사 활동은 못할 듯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U46F6sIit4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8eacaab2f2ab73a2d1af3a9fb86e57b80b5c994052bfadabbdb8e5fa6b5ed3de" dmcf-pid="u8P3POCnGf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난 3일 달 궤도에 도착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\'아테나\'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7/hani/20250307075006206lxxz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HUWg5Me7X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7/hani/20250307075006206lxx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지난 3일 달 궤도에 도착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탐사선 \'아테나\'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9a508f3565f9d7e89b8d80075fb8660bf8c804ae459832dddcc6900162a9b8e" dmcf-pid="76Q0QIhLHV" dmcf-ptype="general">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지난해 첫번째 탐사선과 마찬가지로 전복된 상태로 달 표면에 착륙한 것으로 보인다.<br><br> 지난 2월26일 발사된 이 회사의 달 탐사선 '아테나'는 6일 오전 11시 30분(한국시각 7일 오전 2시30분) 달 남극에서 약 160㎞ 떨어진 '몬스 무톤' 지역에 착륙을 시도했다. 이 회사는 그러나 착륙 직전 레이저 고도계 이상으로 아테나가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. 스티브 알테무스 최고경영자는 기자회견에서 “탐사선이 달 표면에서 또 다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”며 “착륙선은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으나 잘못된 위치로 인해 태양광 발전에 문제가 생겨 임무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못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아테나는 높이 4.8m, 폭 1.6m 크기에 다리가 6개인 육각형 우주선이다.<br><br> 앞서 지난해 2월에 착륙한 첫번째 탐사선 오디세우스도 똑같은 결함으로 전복된 채 착륙해 예정된 탐사 활동을 하지 못했다.<br><br> 아테나가 착륙한 폭 100km의 고원 ‘몬스 무톤’은 역대 탐사선 중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. 장시간 햇빛을 받는 지역과 햇빛이 전혀 비치지 않아 물얼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구음영지역이 함께 있어 과학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.<br><br> 아테나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드릴과 질량분석기로 구성된 프라임원(PRIME-1) 장비로 얼음을 찾는 것이다. 하지만 착륙선이 전복된 상태여서 임무 수행은 어려워 보인다.<br><br> 아테나에는 또 미국과 일본의 소형 로봇탐사차 3대와 작은 호핑 드론 ‘그레이스’도 실려 있다. 호핑 드론이란 개구리가 점프하듯 이동하는 비행체를 말한다. <br>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51b9d392c9c4cceb03812800386bcfc582ca1cabab92814e585b6b508725a6e2" dmcf-pid="zPxpxCloX2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달 남극 인근 지역에 착륙한 아테나를 묘사한 그림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7/hani/20250307075007748lvdl.jpg" data-org-width="840" dmcf-mid="XZ7C9kDxY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07/hani/20250307075007748lvdl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달 남극 인근 지역에 착륙한 아테나를 묘사한 그림. 인튜이티브 머신스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c83a4b9e89345cb5b9614be1b5b78e8fbf0b7e0cfe59933d9189ecce79532fa0" dmcf-pid="qRdzdvyj19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 6월 초엔 일본 민간 달 탐사선 착륙 예정</strong><br><br> 아테나는 미 항공우주국이 달 유인 착륙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를 지원하기 추진하는 26억달러 규모의 ‘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’(CLPS) 프로그램 일환으로 출발한 네번째 달 탐사선이다.<br><br> 아테나는 나사(미 항공우주국)가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'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'(CLPS) 일환으로 네번째 발사된 우주선이다.<br><br> 애스트로보틱이 지난해 1월 발사한 첫번째 탐사선 페레그린은 착륙에 실패했고, 세번째 착륙선인 파이어플라이의 블루고스트는 지난 2일 성공적으로 착륙했다.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지난해 2월과 올해 3월 두차례 모두 불완전 착륙했다.<br><br> 지난 1월 블루고스트와 함께 발사된 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무인 달 탐사선 레질리언스는 연료 절약을 위해 더 먼 경로를 따라 달을 향해 가고 있다. 아이스페이스는 레질리언스가 5월 초 달 궤도에 진입한 뒤 6월6일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달 착륙 예정 시간은 이날 오전 4시24분이다. 착륙 예정지는 달 앞면 북쪽 60도 고위도에 있는 현무암 평원 ‘마레 프리고리스’(추위의 바다)다. 성공할 경우 역대 달 착륙선 중 가장 북쪽에 착륙하게 된다.<br><br> 곽노필 선임기자 nopil@hani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'7월 결혼' 김지민, ♥김준호에 "매일 설레…귀엽다" 03-07 다음 2025 실업탁구 챔피언전, 10일 경북 상주서 개막 03-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