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논두렁 잔디' 논란 불식…서울월드컵경기장 긴급복구 작성일 03-07 114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천연·인조 배합 '하이브리드 잔디'로 교체<br>경기장 대관 시 그라운드석 제외키로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5/03/07/0008116176_001_2025030711172174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, 경기장 관계자가 잔디를 보수하고 있다. 2024.9.29/뉴스1 ⓒ News1 김도우 기자</em></span><br><br>(서울=뉴스1) 이비슬 기자 =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그라운드 곳곳에 움푹 파인 관리 상태로 논란을 빚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긴급 복구한다고 7일 밝혔다.<br><br>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. 그간 한파 장기화와 평년 대비 약 2주 앞당겨진 K리그 개막 등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다.<br><br>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총 잔디 면적(8740㎡) 중 2500㎡ 이상을 천연·인조 잔디를 섞는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5900㎡에 대해선 밀도를 높이기 위해 배토 및 잔디 파종을 진행할 예정이다.<br><br>해외 유명경기장에서 사용 중인 선진 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채광, 통풍을 관리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관리하기로 했다.<br><br>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. 대규모 경기장이 부족한 서울 상황을 반영해 콘서트 등 문화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이어나간다.<br><br>고온 다습한 서울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 가능 여부도 관계 기관과 전문가, 연구기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.<br><br>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"겨울철 잔디관리가 어려운 시기에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제대로 된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매우 유감"이라며 "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"고 말했다. 관련자료 이전 이현이, 41세에 "죽고 싶을 만큼 아픈 병"… 극복할 수 있을까 03-07 다음 해남 동계전지훈련지에 3만명 찾아…지역경제도 '훈풍' 03-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