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동계 스페셜올림픽 출전 선수단, 이탈리아로 출국 작성일 03-07 116 목록 <strong style="display:block;overflow:hidden;position:relative;margin:33px 20px 10px 3px;padding-left:11px;font-weight:bold;border-left: 2px solid #141414;">7개 종목 72명 선수단 파견…"이길 수 없더라도 용기 잃지 않겠다"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3/07/AKR20250307114700007_01_i_P4_2025030715131674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출국한 스페셜올림픽 출전 선수단<br>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제공. 재배포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.<br><br> 선수단은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.<br><br> 쇼트트랙 유진수는 대표로 "나는 승리한다. 그러나 만약 이길 수 없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겠다"는 스페셜올림픽 선수 선서를 했다.<br><br> 이날 출정식엔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겸 대표팀 단장과 나경원 명예회장, 박성근 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.<br><br>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.<br><br> 여자 프로배구 간판 김연경(흥국생명)과 배우 김세정, 김재화, 류승룡, 오정세도 축하 영상으로 응원했다.<br><br> 정양석 회장은 "이번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는 8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로 발달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을 보여줄 기회"라며 "우리 선수들이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<br><br> 나경원 명예회장은 "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"이라며 "2013년 평창에서 개최된 세계동계대회의 감동을 이어가길 바란다"고 격려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3/07/AKR20250307114700007_02_i_P4_2025030715131675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이탈리아로 떠나는 스페셜올림픽 파견 선수단<br>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고 있다. [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제공. 재배포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는 8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와 세스트리에레에서 열린다.<br><br> 한국은 7개 종목에 7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.<br><br>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스포츠 축제로 존 F.케네디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여사가 1963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달 장애인을 위한 캠프를 개최한 게 계기가 됐다.<br><br> 스페셜올림픽은 1968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처음 개최한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.<br><br> 대회의 목적은 스포츠를 통해 발달 장애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.<br><br>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,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.<br><br> 스페셜올림픽은 종목마다 실력이 비슷한 선수(혹은 팀)들을 한 조로 묶어 조별로 순위를 가린다. 실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메달 획득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취지다.<br><br> 스페셜올림픽에 패자는 없다. 3위 밖의 선수들도 시상대에 올라 메달 대신 리본을 받고, 국가별 등수는 가리지 않는다.<br><br> cycle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북중미 월드컵 진출 확정 노린다…3월 A매치 티켓, 10일부터 판매 03-07 다음 축구의 나라 브라질, 13년 만에 WBC 본선 진출…C조 한국 등 20개국 확정 03-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