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옹심이로 충전 완료' 최민정…"밀라노에서도 후회 없이" 작성일 03-07 121 목록 【 앵커멘트 】<br>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으로 쇼트트랙 여제의 귀환을 알린 최민정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2월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<br> 반려견 옹심이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는 최민정은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며 금빛 질주를 다짐했습니다. <br> 신영빈 기자입니다.<br><br>【 기자 】<br> 하얼빈에서의 영광을 즐길 틈도 없이 다가올 세계선수권 준비에 한창인 최민정.<br><br>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 짬을 내 반려견 '옹심이'를 만나 기력을 충전했습니다.<br><br>▶ 인터뷰 : 최민정 / 쇼트트랙 국가대표<br>- "하루 종일 옹심이 쓰다듬다 보니까 시간 엄청 금방 가더라고요. 옹심이만 보면 부정적인 감정들 많이 없어지면서 힘을 많이 받게 돼서 저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."<br><br> 지난 시즌 잠시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휴식을 가진 최민정은 하얼빈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'여제의 귀환'을 알렸습니다.<br><br> 자리를 비운 사이 대표팀을 든든하게 지켜 준 데다,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네 개의 금메달을 합작한 김길리는 좋은 동생이자 선의의 경쟁자입니다.<br><br>▶ 인터뷰 : 최민정 / 쇼트트랙 국가대표<br>- "후배로서 김길리 선수는 되게 귀여워요. 애교도 많고 성격도 워낙 털털해서…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 선수여서 그런 모습 보면서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고요."<br><br> 2017년과 2022년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도 하얼빈에서의 '금빛 질주'로 2월 MVP에 오르며 다시 한번 MBN여성스포츠대상의 주인공을 노리게 된 최민정.<br><br> 올림픽 금메달 3개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16개까지. 이미 선수로서 이룰 건 모두 이룬 전설이지만 밀라노에서도 후회 없는 역주를 펼치기 위해 스케이트화 끈을 조입니다.<br><br>▶ 인터뷰 : 최민정 / 쇼트트랙 국가대표<br>- "정말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. 제가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다 쏟아붓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."<br><br> MBN뉴스 신영빈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: 김석호 기자<br> 영상편집: 이동민<br> 그래픽: 김지예<br><br> 관련자료 이전 ‘대치맘’ 이수지,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코앞...FA 된다 03-07 다음 안세영에겐 27분이면 충분…12경기 연속 '퍼펙트 승리' 03-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