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량도, 체력도 모두 안세영이 우위···가오팡제 꺾고 ‘전영오픈 전초전’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 간다 작성일 03-08 121 목록 <!--GETTY--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5/03/08/0001023869_001_2025030812251076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세영. 게티이미지코리아</em></span><br><!--//GETTY--><br><br>상대 전적 2전 전승. 전영오픈 전초전 격인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으로 가는 전망도 밝다. ‘셔틀콕 여제’ 안세영(삼성생명)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중국의 가오팡제를 만난다.<br><br>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7위인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를 30분 만에 세트스코어 2-0(21-6, 21-9)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. 아울러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(슈퍼1000)부터 이어오던 연속 무실세트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.<br><br>오는 9일까지 열리는 오를레앙 마스터스(슈퍼 300) 직후 열리는 전영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다.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대회다.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음을 알렸다. 오를레앙 마스터스는 전영오픈에 대비한 전초전인 셈이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5/03/08/0001023869_002_2025030812251081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가오팡제. AP연합뉴스</em></span><br><br>안세영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상대는 세계랭킹 17위인 중국의 가오팡제다. 가오팡제는 일본의 군지 리코를 맞아 1시간11분이 걸린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-1(21-13 19-21 21-17)로 이겼다.<br><br>둘의 상대전적에서는 안세영이 미소를 짓는다. 안세영은 가오팡제와 통산 두 차례 맞대결해 모두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다.<br><br>안세영과 가오팡제는 2023년 일본 마스터스 16강에서 처음으로 만났다. 그리고 안세영이 세트스코어 2-0(21-15 21-18)으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. 당시 안세영은 4강까지 올랐으나 ‘숙적’ 천위페이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5/03/08/0001023869_003_2025030812251088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지난해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(오른쪽)과 준우승을 차지한 가오팡제. AP연합뉴스</em></span><br><br>이후 둘은 지난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스에서 만났다. 당시는 결승 맞대결이었다. 하지만 안세영은 38분 만에 세트스코어 2-0(21-12 21-8)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가오팡제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.<br><br>가오팡제는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은 모습을 보인다. 가오팡제는 32강에서 세계랭킹 36위인 덴마크의 리네 크리스토페르센과 1시간6분 접전 끝에 2-1(21-23 21-15 22-20) 역전승을 거두고 간신히 16강에 올랐다. 16강에서도 세계랭킹 24위 니다이라 나츠키(일본)을 2-0(21-19, 21-12)으로 누르긴 했으나 52분이 걸렸고 이날 군지를 상대로 또 1시간이 넘는 접전을 벌였다.<br><br>상대 전적에서도, 기량에서도, 그리고 체력에서도 안세영이 가오팡제에게 밀릴 이유가 없다. 만약 안세영이 가오팡제를 꺾고 결승에 오른다면, 천위페이-베이원 장(말레이시아)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5/03/08/0001023869_004_20250308122510973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세영. 신화연합뉴스</em></span><br><br>윤은용 기자 plaimstone@kyunghyang.com 관련자료 이전 스켈레톤 김지수, 세계선수권 13위…‘에이스’ 정승기는 22위 03-08 다음 이상인 첫째 子 자폐 스펙트럼? 아내 "도망가고 싶다" 오열 ('금쪽같은내새끼') 03-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