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주찬-김원민, ITF 국제주니어 복식 세 대회 연속 우승 [ITF 바볼랏 인천주니어] 작성일 03-09 136 목록 <div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81/2025/03/09/0000010652_001_2025030903090799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김원민-황주찬</em></span><br><br></div>왼손잡이 듀오, 황주찬(서인천고)-김원민(안동SC) 조가 2025 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(이하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)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. 올해 출전한 세 차례 ITF 국제주니어대회를 싹쓸이하고 있다. 황주찬은 통산 다섯 번째, 김원민은 통산 네 번째 ITF 복식 타이틀이다. 인천 출신 황주찬은 고향에서 첫 우승에 성공했으며, 김원민은 단복식 더블 우승에 도전한다.<br><br>8일,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ITF 바볼랏 인천주니어 남자복식 결승에서 황주찬-김원민 조는 도겸(안동고)-박지완(양명고) 조를 6-4 6-3으로 제압했다. 도겸-박지완 조가 끝까지 도전했으나 황주찬-김원민 조의 상승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.<br><br>한 살 터울인 황주찬-김원민 조는 작년 4월 안동대회(J60)에서 첫 호흡을 맞춰 우승했다. 당시 황-김 조가 꺾었던 선수는 올해 고등부 톱레벨인 김무빈(서인천고)-고민호(양구고) 조였다. 그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. 2024년 10월, J100 등급 서울대회에서 준우승했으며, 올해 그들의 첫 국제대회였던 네팔 카트만두 1,2차 대회를 석권했다. 복식에서만큼은 찰떡궁합을 보이고 있는 황주찬과 김원민이다.<br><br>복식에서는 그간 벌어놓은 랭킹포인트가 많았던 황주찬과 김원민이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그들의 세계주니어랭킹 변동에는 커다란 영향을 주지 못한다. 하지만 복식에서의 꾸준한 상승세로 자신감을 높이고 실전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. <br><br>인천 출신인 황주찬은 고향에서 첫 번째 우승을 맛봤다. 황주찬은 "인천에서 우승해서 기쁨이 더 하다. 복식에서는 성적이 잘 나는데 단식에서 기복이 있어 걱정이다. 다음 주 2차 대회에서는 단식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"고 말했다.<br><br>단식 결승에도 올라있는 김원민은 오늘 복식 우승으로 단복식 더블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. 김원민은 "(황)주찬이형과 하면 호흡이 잘 맞는다. 우승해서 기분 좋고 내일 단식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"며 소감을 전했다.<br><br>앞서 열린 여자복식에서는 최소은(춘천SC)-김시아(중앙여중) 조가 우승했다. 둘 모두 ITF 국제대회 첫 타이틀이다. 최소은-김시아 조는 이서현(부천GS)-남규리(석정여고) 조를 6-4 6-1로 제압했다.<br><br>최소은은 ITF 국제대회 네 번째 출전 만에 복식 타이틀을 따냈으며, 김시아는 작년 대회 단식 준우승에 이어 올해 복식 우승으로 ITF 인천주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모습을 이어갔다.<br><br>최소은과 김시아는 6.25점(25/4)의 랭킹포인트를 벌었다. 둘 모두 다음 주 발표되는 ITF 세계주니어랭킹이 상승한다. 이번 주 2864위인 최소은은 2300위권으로, 1960위인 김시아는 단식 8강 포인트까지 더해져 1600위권까지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.<br><br>[기사제보 tennis@tennis.co.kr] 관련자료 이전 사람 눈 대신 AI로 건강한 배아 더 정확히 골라낸다 03-09 다음 무실세트 행진은 중단, 그래도 승리를 가져온 ‘셔틀콕 여제’···안세영, 가오팡제와 1시간14분 혈투 끝에 승리,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행 03-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