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세영, 오늘 ‘천적’ 천위페이와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 격돌···3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03-09 10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5/03/09/0001023995_001_2025030910331000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파리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안세영. 게티이미지코리아</em></span><br><br>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(삼성생명)이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와 맞붙는다.<br><br>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가오팡제(중국·17위)를 2-1(20-22 21-7 21-14)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.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, 인도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11일부터 열리는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.<br><br>안세영은 32강전에서 랭킹 55위 운나티 후다(인도), 16강전에서 39위 폰피차 쯔이끼웡(태국), 8강전에서 7위 미야자키 도모카(일본)를 모두 2-0으로 잡았다. 앞서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치른 10경기, 이번 대회에서도 3경기까지 총 13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‘무실 게임 행진’을 펼쳤던 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가오팡제를 만나 첫 게임을 20-22로 내줬다.<br><br>1게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전열을 재정비한 안세영은 2게임을 21-7로 압도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뒤 3게임에서 21-14로 낙승을 거둬 결승행을 확정했다.<br><br>결승 상대는 안세영의 천적으로 알려진 천위페이다. 세계랭킹 11위 천위페이는 안세영을 상대로 12승9패를 거둬 우위에 있다.<br><br>10일 천위페이와 결승을 마지막으로 오를레앙 마스터스(슈퍼 300)를 마치는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인 전영오픈에 곧바로 출격한다.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. 2년 전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음을 알린 바 있다.<br><br>이정호 기자 alpha@kyunghyang.com 관련자료 이전 80㎏→87㎏ 체급 올린 태권도 박우혁, 4년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 03-09 다음 고민시가 ‘밀레’를 입으면 “카리스마 폭발!’…액티브 알파인으로 본격 시동 03-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