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레이라의 억울한 패배? ‘백사장’과 로건, ‘뉴 챔피언’ 안칼라예프의 ‘만장일치 판정승’ 인정…“이길 만한 경기했어” [UFC] 작성일 03-09 178 목록 “(마고메드)안칼라예프가 이길 만한 경기를 했다.”<br><br>마고메드 안칼라예프는 9일(한국시간)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-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UFC 313 메인 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이 됐다.<br><br>안칼라예프는 페레이라를 상대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. 3라운드까지 레슬링이 아닌 타격전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선보였고 1라운드를 내준 뒤 2, 3라운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09/0001054556_001_2025030917510719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는 9일(한국시간)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-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UFC 313 메인 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이 됐다. 사진=AFP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4라운드부터 시작된 레슬링 게임은 페레이라의 체력을 확실히 빼앗았다. 안칼라예프는 이후 페레이라와의 타격전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결국 만장일치 판정승을 챙겼다.<br><br>물론 페레이라의 킥 공격은 위력적이었고 안칼라예프도 쉽게 반응하지 못했다. 그러나 페레이라는 분명 전과 다르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안칼라예프와의 거리 싸움에 자멸, 확실한 공격을 성공하지 못했다.<br><br>이로써 안칼라예프는 라이트 헤비급 정상에 섰다.<br><br>이 경기를 지켜본 일부 팬들은 안칼라예프의 승리를 의심했다. 근거는 분명했다. 안칼라예프의 레슬링 게임은 페레이라의 체력을 빼앗기는 했으나 제대로 통하지는 않았다. 단 한 번도 테이크 다운에 성공하지 못했다.<br><br>타격전에서도 페레이라를 완전히 앞섰다고 보기는 힘들었다. 그러나 페레이라의 예상치 못한 소극적인 움직임, 그리고 안칼라예프의 완벽한 경기 플랜은 높은 점수를 받기에 충분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09/0001054556_002_2025030917510723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안칼라예프는 라이트 헤비급 정상에 섰다. 사진=AFP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‘블러디 엘보우’에 의하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“옳은 사람이 이겼다”며 안칼라예프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.<br><br>조 로건 역시 다르지 않았다. 그는 “페레이라가 안칼라예프를 위협한 순간은 몇 번 없었다. 하이킥, 그리고 몇 차례 좋은 타격이 들어갔다. 하지만 대부분 안칼라예프가 거리를 통제하고 압박을 가했다. 우리는 페레이라가 지금껏 보여준 것과 달리 전혀 다른 스타일로 싸우는 것을 지켜봤다. 뒤로 물러났고 공격을 피하려고 했다”고 이야기했다.<br><br>안칼라예프에 대해선 극찬을 이어간 로건이다. 그는 “안칼라예프는 UFC 데뷔 전에서 (폴)크레이그에게 말도 안 되는 역전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. 당시 경기 내내 우세했던 안칼라예프였으나 크레이그에게 당하고 말았다”며 “이제 그는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됐다. 최근 몇 년 간 가장 파괴력 넘치는 챔피언이었던 페레이라를 꺾고 타이틀을 차지했다”고 전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09/0001054556_003_2025030917510726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페레이라는 패배 후 “나는 계속 훈련할 것이다. 몸 상태는 좋고 특별히 다친 곳도 없다. 며칠 쉬고 다시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. 이게 나의 삶이다”라며 곧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. 사진=AFP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그러면서 “정말 인상적인 경기였다. 안칼라예프는 해야 할 일을 완벽히 해냈고 페레이라가 뒤로 물러설 때마다 얼마나 힘겨워하는지 보여줬다. 안칼라예프는 이길 만한 경기를 했다”고 강조했다.<br><br>한편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를 꺾을 경우 헤비급으로의 체급 이동에 대한 가능성이 있었다. 그리고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의 슈퍼 파이트에 대한 이야기도 존재했다. 하나, 안칼라예프전 패배로 리매치 가능성이 더 커졌다.<br><br>페레이라는 패배 후 “나는 계속 훈련할 것이다. 몸 상태는 좋고 특별히 다친 곳도 없다. 며칠 쉬고 다시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. 이게 나의 삶이다”라며 곧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.<br><br>페레이라가 옥타곤으로 돌아온다면 그건 존스와의 슈퍼 파이트가 아닌 안칼라예프와의 리매치가 될 것이다. 화이트 회장은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의 리매치에 대한 질문에 한마디로 ”아마도“라고 짧게 답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09/0001054556_004_2025030917510731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페레이라가 옥타곤으로 돌아온다면 그건 존스와의 슈퍼 파이트가 아닌 안칼라예프와의 리매치가 될 것이다. 화이트 회장은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의 리매치에 대한 질문에 한마디로 ”아마도“라고 짧게 답했다. 사진=AP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[민준구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세계랭킹 1위 안세영,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행... '천적' 천위페이와 대결 03-09 다음 국제주니어대회 개최한 바볼랏, 테니스 발전 이끈다 03-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