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드FC 권아솔 “황인수 UFC 미들급 간다고?” 작성일 03-10 107 목록 <div style="display:box;border-left:solid 4px rgb(228, 228, 228);padding-left: 20px; padding-right: 20px;">“황인수 UFC 진출해도 웰터급 뛰어야”<br>80㎏ 김한슬전 파워 감소 논란 황인수<br>황인수 “권아솔 가볍게 상대하고 UFC”<br>UFC TOP65 레벨의 권아솔 최전성기<br>권아솔 “황인수와 로드FC 경기 좋다”<br>“황인수 정상급…대결 준비기간 필요”<br>“8~9월 이후 가능…웰터급으로 붙자”<br>로드FC 챔피언끼리 매치업 성사될까?</div><br><br>2010년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(MMA) 무대 최고 유명 선수가 2020년대 국내 톱스타 후배의 글로벌 넘버원 단체 도전 야망에 대해 ‘그 체급은 어려울 텐데…’라는 반응을 보였다.<br><br>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(수용인원 4507명)에서 3월16일 로드FC 72가 열린다. 코-메인이벤트, 즉 대회 두 번째 중요 경기로 제8대 챔피언 황인수(31)와 잠정 챔피언 임동환(30)의 미들급(84㎏) 통합타이틀매치를 치른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1_20250310000109340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왼쪽부터 2023년 1월 남산타워 갤러리K 전시관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, 제8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. 사진=세계격투스포츠협회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2_2025031000010939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제8대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가 스위스그랜드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로드FC 72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사진=세계격투스포츠협회</em></span>황인수는 스위스그랜드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기자회견에서 임동환으로부터 로드FC 왕좌를 지킬 경우 다음 행보 관련 질문에 “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, 권아솔하고 가볍게 한 다음 UFC 미들급에 진출할 목표”라 밝혔다.<br><br>제2대 로드FC 라이트급(70㎏) 챔피언 권아솔(39)은 로드FC 72 출전 선수가 아니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. 행사가 끝난 후 MK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“어찌저찌 UFC를 간다고 해도 웰터급(77㎏)으로 시합을 뛰어야 할 것”이라며 황인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.<br><br>황인수는 2021년 7월 로드FC 미들급을 제패했다. 2023년 2월 킥복싱 무제한급 일인자로 여겨진 명현만(40)한테 TKO승을 거둬 ‘한국 넘버원 스트라이커’ 수식어 또한 차지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3_20250310000109466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황인수(왼쪽)가 2023년 2월 경기도 고양체육관 로드FC 킥복싱 경기에서 받아치는 주먹으로 명현만을 때리고 있다. 사진=김영구 기자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4_20250310000109520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황인수가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 Z-Fight Night 2 메인이벤트 승리 후 케이지 위에 올라가 관중을 보고 있다. ZFN 2는 UFC Fight Pass로 세계 200여 나라에 생중계됐다. 사진=MCP ECC</em></span>2024년 12월 Z-Fight Night 2에서는 Road to UFC 시즌1~3 웰터급(77㎏) 원매치 출신 김한슬(35)을 꺾었다. ZFN은 두 차례 UFC 페더급(66㎏) 타이틀매치 경력에 빛나는 ‘코리안 좀비’ 정찬성(38)이 만든 종합격투기 대회다.<br><br>김한슬은 2016년 4분기~2017년 3분기 ‘파이트 매트릭스’ 웰터급 69점이 커리어 하이다. 지금 UFC 웰터급 60위 및 상위 82.2% 레벨이다. 황인수는 OTT 서비스 UFC Fight Pass 세계 200여 나라 생중계 메인이벤트에서 김한슬을 이겨 국제적인 위상을 한층 높였다.<br><br>ZFN 2 김한슬전은 계약 체중 80㎏으로 진행됐다. 황인수는 종합격투기 데뷔 2682일(7년4개월3일) 및 8경기 만에 가장 가벼운 몸무게로 뛰었다. 자연스럽게 웰터급으로 내려가기 위한 조정 경기라 여겨졌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5_20250310000109591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황인수(왼쪽)가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에서 김한슬과 Z-Fight Night 2 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81㎏ 경기를 하고 있다. ZFN 2는 UFC Fight Pass로 세계 200여 나라에 생중계됐다. 사진=MCP ECC</em></span>김한슬을 판정 2-1로 이기긴 했지만, 승리=KO 공식은 깨졌다. ‘살을 빼니 파워가 줄었나?’ 같은 ZFN 2 메인이벤트 관련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. 그러나 권아솔은 황인수가 감량 없는 미들급으로는 메이저대회 입성이 어렵다고 본 것이다.<br><br>권아솔은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‘파이트 매트릭스’에 의해 2011년 3분기 라이트급 80점으로 평가받았다. 80점은 현재 UFC 라이트급 61위 및 상위 70.9% 수준이다.<br><br>2010년에는 UFC 출신 로널드 앤드루 준 주니어(55·미국)와 훗날 UFC에 합류하는 닝광유(44·중국)를 잇달아 꺾었다. ▲2014년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▲2015년 타이틀 1차 방어 ▲2016년 타이틀 2차 방어까지 로드FC 활약 또한 훌륭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6_2025031000010964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챔피언 권아솔이 2016년 12월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=MK스포츠DB</em></span>타이틀 2차 방어 성공은 로드FC 15년 역사에서 초대 페더급(66㎏) 챔피언 최무겸(36)의 3차 방어에 이은 공동 2위에 해당한다. 권아솔은 “2025년 로드FC 1경기를 뛸 생각이다. 그 상대가 황인수라도 상관없다”며 후배의 시합 신청을 받아줬다.<br><br>황인수는 “UFC 가기 전에 명현만과 킥복싱 2차전이나 권아솔과 종합격투기 대결 같은 ‘이지 머니 파이트’를 하면 쉽게 이겨 큰돈을 벌 수 있어 좋다”는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.<br><br>권아솔은 “워낙 잘한다. 우리나라 미들급 최정상에 있는 파이터다. 맞붙으면 당연히 제가 질 수 있다”고 황인수를 인정했다. “그런 만큼 저 역시 어느 정도 운동 기간이 필요하다. 6월28일 장충체육관 로드FC 73은 어렵다. 8~9월 정도면 괜찮다”며 덧붙였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7_2025031000010972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왼쪽부터 제8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, 제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2023년 1월 남산타워 갤러리K 전시관 기자회견에서 촬영에 응하고 있다. 사진=세계격투스포츠협회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8_20250310000109786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정규시간 100초 및 연장전 100초 가능 2024년 8월 서울특별시 세빛섬 격투기대회 홍보 포스터. 사진@파이터100권아솔</em></span>2023년 6월부터는 자신의 구독자 14.5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시간 1분 40초 및 연장 1라운드 가능 방식의 대회를 주최하고 있기도 하다. 권아솔은 “상대에 따라 규정 등이 달라지긴 하겠지만, ‘파이터 100’ 경기는 아니다”며 로드FC 복귀전 계획을 공개했다.<br><br>“2025년 로드FC를 다시 뛴다면 웰터급이 되지 않을까”라고 설명한 권아솔은 “어차피 (황인수가 보기에 나는) 두 체급 아래다. 황인수 역시 UFC는 웰터급이어야 하니 (우리 매치업도) 77㎏가 적당하다”고 주장했다.<br><br>라이트급에서 전성기를 누린 권아솔이 미들급 황인수한테 “중간 체급으로 겨루자”고 제안하는 것은 자연스럽다. 황인수가 UFC 웰터급에 뜻이 있다면 80㎏ 김한슬전 파괴력 감소 지적을 77㎏ 권아솔전으로 만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09_20250310000109884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 Z-Fight Night 2 메인이벤트에서 황인수(오른쪽) 김한슬 공격이 교차하고 있다. ZFN 2는 UFC Fight Pass로 세계 200여 나라에 생중계됐다. 사진=MCP ECC</em></span><strong><div style="border-top: 4px solid #ed6d01;border-bottom: 1px solid #ed6d01;font-size: 18px;padding: 10px 0;margin:30px 0;">권아솔 종합격투기 주요 커리어</div></strong>2005년~ 22승 13패<br><br>KO/TKO 11승 05패<br><br>서브미션 04승 02패<br><br>2007년 스피릿MC 챔피언 결정전<br><br>2014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<br><br>2015년 로드FC 타이틀 1차 방어<br><br>2016년 로드FC 타이틀 2차 방어<br><br>2019년 로드FC 타이틀매치 패배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10_20250310000109960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타이틀 2차 방어 챔피언 자격으로 로드FC 100만 달러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직행한 시절 권아솔. 사진=MK스포츠DB</em></span><strong><div style="border-top: 4px solid #ed6d01;border-bottom: 1px solid #ed6d01;font-size: 18px;padding: 10px 0;margin:30px 0;">황인수 파이터 주요 커리어</div></strong># 종합격투기<br><br>2017년~ 7승 1패<br><br>KO/TKO 6승 1패<br><br>2021년 로드FC 챔피언<br><br># 킥복싱<br><br>2023년 vs 명현만 TKO승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0/0001054572_011_2025031000011003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황인수가 2023년 2월 경기도 고양체육관 로드FC 킥복싱 경기에서 명현만한테 다운을 뺏은 후 주심 지시에 따라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. 사진=김영구 기자</em></span>[서울 홍은동=강대호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, 천위페이 잡고 우승! 3개 대회 연속 정상…전영오픈까지 정복할까? 03-10 다음 '완벽한 경기력' 안세영,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...전영오픈 기대감 UP 03-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