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파죽지세' 안세영, 천적 천위페이 완파…오를레앙 마스터스 완벽 우승 작성일 03-10 123 목록 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3/10/0000538351_001_2025031007121338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2023년 인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대회 완주에 실패했으나 올해 완벽한 대회 결과로 지난해 아쉬움을 씻어냈다. ⓒ연합뉴스/AFP</em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77/2025/03/10/0000538351_002_2025031007121345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안세영이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2-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. ⓒ연합뉴스/AFP</em></span></div><br><br>[스포티비뉴스=이성필 기자] '배드민턴 여제' 안세영(삼성생명)이 지존이 무엇인지 보여줬다. <br><br>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오후(한국 시간)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월드 투어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11위인 라이벌 천위페이(중국)를 2-0(21-14 21-15)으로 이겼다. <br><br>2024 파리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올해 나선 말레이시아, 인도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. 11일부터 시작하는 전영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. <br><br>늘 고비에서 만났던 천위페이에게 이긴 것도 고무적이다. 상대 전적에서는 10승 12패로 열세였지만, 지난 시즌 8번 만나 6번을 이기는 능력을 보여줬다. <br><br>이번 대회 안세영은 예선부터 파죽지세였다. 운타니 후다(인도, 55위)와의 32강전을 시작으로 16강 폰피차 쯔이끼웡(태국, 39위), 8강 미야자키 도모카(일본, 7위)를 모두 2-0으로 이겼다. <br><br>영웅도 한 번은 인간미를 보일 때가 있다. 4강에서 가오팡제(중국, 17위)에게 첫 게임을 내주며 13게임 무실점 행진이 끝났다. 그러나 2, 3게임을 모두 이기며 역전승을 해내 '역시 안세영'이라는 찬사를 받았다. <br><br>천위페이를 상대로는 편안하게 경기했다. 1게임 8-5로 앞서가더니 현란한 네트 게임으로 17-8까지 점수를 벌렸다. 흐름을 탄 안세영은 게임 포인트를 쌓으며 압도했다.<br><br>2게임도 비슷했다. 셔틀콕을 코트 구석으로 보내며 천위페이의 힘을 뺐다.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뛰어난 안세영에게 예리하지 않은 공격은 의미가 없었고 가볍게 승리를 가져왔다.<br><br>이제 남은 것은 전영 오픈이다.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전영 오픈은 안세영이 2023년 우승을 차지한 기억이 있다. 지난해에는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(일본)에게 패한 바 있다. 허벅지 통증이 문제였다. <br><br>한편, 이날 여자 복식에 나선 김혜정(삼성생명)-공희용(전북은행, 19위) 조는 이소희-백하나(이상 인천국제공항, 1위) 조를 2-0(21-18 23-21)으로 꺾고 우승했다. 남자 복식의 강민혁(국군체육부대)-기동주(인천국제공항) 조도 량웨이컹-왕창(중국) 조를 2-1(21-13 18-21 21-18)로 격파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. 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장준,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! 세계선수권서 '압도적 존재감' 예고 03-10 다음 로드FC, 필리핀 범죄수사국(CIDG) 수장 알버트 페로 장군을 필리핀 지사 대표로 임명해 03-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