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꺾은 전북의 ‘비수도권 연대’…올림픽 분산 개최 시험대 작성일 03-10 127 목록 <!--naver_news_vod_1--><br><br>[KBS 전주] [앵커]<br><br> 전북도는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당시, '비수도권 연대'를 내세웠는데요.<br><br> 본격적인 국제 경쟁에 앞서 다른 시도와 분산 개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.<br><br> 박웅 기자입니다.<br><br> [리포트]<br><br> 203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프랑스 알프스.<br><br> 기존 경기장 등 93%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<br><br> 이에 따라 알프스 산맥부터 제네바 호수, 지중해까지 모두 4개 권역에서 종목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.<br><br>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주.<br><br> 본격적인 국제 경쟁 단계에서,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현장 실사를 통해 분산 개최 종목과 지역 등을 꼼꼼히 살필 전망입니다.<br><br> 일단 전북도는 전주권과 새만금권, 동부산악권 등 지역 내 경기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.<br><br> 또 '비수도권 연대' 명분에 맞게 광주·전남권, 충청, 대구 등 인접 시도와 종목별 경기장 분배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><br> 특히 육상과 수영을 비롯해 체조와 양궁 등 경기 비중이 높거나 인기있는 종목의 균형있는 안배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.<br><br> 전북도는 다른 시도와 협의체를 꾸려 교통 기반시설 연계와 숙박 등 편의 시설 확충 방안도 논의할 방침입니다.<br><br> [정은천/전북연구원 문화·스포츠사업팀 연구위원 : "IOC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네 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됐을 때 그네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장기 개발 계획과 어떻게 부합되는지 놓고 보고, 그리고 국가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올림픽 유치를 통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…."]<br><br> 최대 경쟁 국가인 인도도 분산 개최를 추진하는 만큼, 전북만의 차별화된 지방 연대 전략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.<br><br> KBS 뉴스 박웅입니다.<br><br> 촬영기자:신재복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, '굿데이' 독 되나…태양·대성에 부담감 고백 '최고 4.8%' [종합] 03-10 다음 맨홀 뚜껑에 선수 새긴 '일본 아이스하키 성지' 도마코마이 03-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