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전문] 김호중, 옥중 자필편지 “음주 운전,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아” 작성일 03-10 74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AFrprj4fa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f85782e038374fcb4a73ba5b472526f422bf678d2c5f2dab1c04e4179366be5f" dmcf-pid="ZLHA5Anb2g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‘음주 뺑소니’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. / 2024.05.31 권도현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0/sportskhan/20250310145602949uane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HAcfDfqyV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0/sportskhan/20250310145602949uane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‘음주 뺑소니’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. / 2024.05.31 권도현 기자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contents-hash="7b84fc3c603203b40c30cf364c401d5d190241d4c29dccf1c889a4ab3b6913c5" dmcf-pid="5oXc1cLKKo" dmcf-ptype="general"> <br> <br>가수 김호중이 옥중 편지로 반성의 뜻을 보였다. <br> <br>10일 한 매체는 김호중이 옥중에서 쓴 자필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. 김호중은 이 편지에서 “저는 현재 지난 날의 저를 성찰하고 있다. 익숙함이라는 방패를 만들어 당연시하였던 지난날들. 한 걸음 물러나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속에 제가 살았는지 이제서야 알게 됐다”며 반성했다. <br> <br>이어 “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고 제게 말한다. 하지만 저는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”라며 “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올 이별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것 같다”라고 고민의 흔적을 전했다. <br> <br>그러면서 “사랑하는 나의 식구들. 미치도록 보고 싶고 그립다. 다시 왔다고 서로 인사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, 기다려주시길 바란다”라고 덧붙였다. <br> <br> <div> <div></div> </div> <br><strong>이하 김호중 편지 전문</strong> <br> <br>사랑하는 나의 아리스. <br> <br>그리운 마음을 담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저는 현재 지난날의 저를 성찰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익숙함이라는 방패를 만들어 당연시하였던 지난날들. 한 걸음 물러나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속에 제가 살았는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. <br> <br>김호중이, 김호중이 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. 하지만 아리스가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저를 찾게 되었습니다. 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고 제게 말합니다. 하지만 저는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. <br> <br>서로가 있었음을 식구가 있다는 것을...우리는 영생할 수 없습니다. 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올 이별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<br> <br>이젠 그냥 흘려보내지 않겠습니다. 오늘 더 그리워하고, 오늘 더 감사하고, 오늘 더 사랑하겠습니다. <br> <br>사랑하는 나의 식구들. 미치도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. 다시 왔다고 서로 인사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,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. <br> <br>세상에 밝은 빛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사랑합니다. <br> <br>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@kyunghyang.com </div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경향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'ITZY 첫 솔로' 예지 "팀 내 첫 주자 부담감 컸다, 너무 떨려" 03-10 다음 ‘솔로 데뷔’ 있지 예지 “매너리즘 있었지만...솔로 준비로 마음 다 잡아” 03-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