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음주 뺑소니' 김호중의 옥중 편지 "미치도록 보고 싶다" 작성일 03-10 6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5j3Ww4BWuH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b4e3816fc4ac3340312dbca7913926b3dba602ea36516b45aeb56617cca15924" dmcf-pid="1A0Yr8bY0G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황준선 기자 =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2024.05.31. hwang@newsis.com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0/newsis/20250310145227762kvke.jpg" data-org-width="717" dmcf-mid="ZSVUWLMU0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0/newsis/20250310145227762kvke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서울=뉴시스] 황준선 기자 =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2024.05.31. hwang@newsis.com </figcaption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927c85b90f7e5e8bc06c3725e473595657c1275c6eeb241a4ee882fbda1822a8" dmcf-pid="tcpGm6KGFY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서울=뉴시스]강주희 기자 =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가수 김호중의 옥중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.</p> <p contents-hash="925571b72530a5bbbbb009cb55c6de5ef74d5f6cc56f5405ff170d03dc9ea62f" dmcf-pid="FkUHsP9HzW" dmcf-ptype="general">10일 한경닷컴이 입수한 김호중의 자필 편지에는 "그리운 마음을 담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. 저는 현재 지난날의 저를 성찰하고 있다"는 내용이 담겨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8aa27f9c8474c5a07efafc364b0b3efb047b4a981a973c599319a438cc2fa21e" dmcf-pid="3EuXOQ2X7y" dmcf-ptype="general">김호중은 "익숙함이라는 방패를 만들어 당연히 하였던 지난날들, 한 걸음 물러나서 세상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 속에 제가 갈았는지 이제서야 알게 됐다"며 "김호중이, 김호중이 되지 못하고 살았다"고 밝혔다.</p> <p contents-hash="466f8253dce4f12c7777301463ad2957c88fefbc2480046c191991175ae25acf" dmcf-pid="0D7ZIxVZuT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아리스(팬덤명)가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저를 찾게 되었다"며 "세상은 모든 걸 잃었다고 제게 말하지만, 저는 얻은 것이 더 많다고 당당하고 말하고 싶다. 서로가 있었음을, 식구가 있다는 것을"이라고 적었다.</p> <p contents-hash="6e988e8e24e43a672dd7bb52b28df3878a9480e50b86feadad80319399b8a2f3" dmcf-pid="pwz5CMf5zv" dmcf-ptype="general">김호중은 "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올 이별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지금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거 같다"며 "이제 그냥 흘려보내지 않겠다. 오늘 더 그리워하고, 오늘 더 감사하고, 더 사랑하겠다"고 말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56836641081ba6ca33a90b884ab0dd479d60b8e77816f18a764c0c97d64bacc2" dmcf-pid="UFLP7OkPUS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"사랑하는 나의 식구들, 미치도록 보고 싶고 그립다"며 "다시 왔다고 서로 인사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기다려주시길 바란다. 세상에 밝은 빛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"고 덧붙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6201174793a67e4ea62dd810df8b7d18ecd2c3c13d48d8d6f3492944fd2ef4df" dmcf-pid="u3oQzIEQzl" dmcf-ptype="general">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항소심이 시작된 지난달에만 반성문 100장을 법원에 제출했다. 김호중의 자필 편지는 반성문 제출과 함께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. 김호중 팬들의 탄원서도 계속 법원에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</p> <p contents-hash="b909755b23286bd9377eda31df0f28052a28d8ec51cc0c4c6f5d9152b08fc43a" dmcf-pid="70gxqCDx3h" dmcf-ptype="general">감호중은 지난해 5월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고,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그는 사고 직후 경기도 구리의 한 모텔로 도주해 잠적해 있다가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해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 측정받았다.</p> <p contents-hash="0ee73eab0e00333f70f03cf27282b8b8ee7e96abad96dcc10bdf95b68f051048" dmcf-pid="zpaMBhwM7C" dmcf-ptype="general">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인정했다.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기소 단계에서는 빠졌다. 검찰은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.</p> <p contents-hash="2ebdde032167f55189745106d60015325120e64e8555d264f33cb9ab71bb991b" dmcf-pid="qUNRblrRuI" dmcf-ptype="general">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.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. 김호중의 두 번째 항소심 공판은 오는 19일 예정돼있다.</p> <p contents-hash="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" dmcf-pid="BujeKSmezO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zooey@newsis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시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경륜장, 29기 새내기 태풍 주의보 발령 03-10 다음 “죽을 용기는 없어” 김광규, 주식 실패→전세 사기까지…파란만장 03-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