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한네스 클레보, 세계선수권 전 종목 석권 '역대 최초 6관왕' 작성일 03-11 111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69/2025/03/11/0000853130_001_2025031115520792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노르웨이의 요한네스 클레보가 2022년 1월 4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열린 투르 드 스키(Tour de Ski)의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. 트렌토=AP</em></span><br><br>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간판 요한네스 클레보(29)가 2025 국제스키연맹(FIS) 노르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하며 '6관왕'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.<br><br>클레보는 지난 8일(현지시간)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50㎞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2시간 1분 3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. 마지막 결승선 직전까지 스웨덴의 윌리엄 포로마아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, 특유의 폭발적인 스프린트 능력을 발휘해 포로마아를 2.1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.<br><br>이번 우승으로 클레보는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전 종목(스프린트, 20㎞ 스키애슬론, 10㎞ 인터벌 스타트, 팀 스프린트, 4x10㎞ 계주, 50㎞ 매스스타트)을 모두 석권하며 사상 최초 '6관왕'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. FIS가 지난 2001년부터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을 현행 6개 종목으로 확장한 이후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클레보가 처음이다.<br><br>특히 이번 성과는 클레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트론헤임에서 열린 대회였기에 더욱 특별했다.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약 10만 명의 홈 관중들은 클레보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. 클레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"고향 팬들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"며 "믿기 어려운 성과를 이뤄 정말 기쁘다"고 소감을 밝혔다.<br><br>여자부에서는 스웨덴의 에바 안데르손(27)이 20㎞ 스키애슬론, 10㎞ 클래식, 4x7.5㎞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또한 같은 팀 동료인 프리다 칼손(25)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열린 여자부 50㎞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개인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기록했다. <br><br> 관련자료 이전 강대임 UST 총장 "외국인 졸업생, 국내 기업 취업 지원 강화"…창업·글로벌 기회 확대 03-11 다음 ‘천위페이도 절레절레’ 심신 회복한 안세영, 전영오픈 최대 난적은 왕즈이? 03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