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17세이브에 대구광역시청 완파하고 15연승 질주! 작성일 03-12 124 목록 SK슈가글라이더즈가 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15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.<br><br>SK슈가글라이더즈는 12일 저녁 8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-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2-15로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.<br><br>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5승(승점 30점)으로 전승 우승에 성큼 다가섰고, 대구광역시청은 2승 13패(승점 4점)로 7위에 머물렀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2/0001055144_001_2025031221480710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SK슈가글라이더즈 송지은이 슛을 던지고 있다.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골키퍼 박조은이 있었다. 박조은은 17세이브를 기록하며 방어율 70.83%를 기록, 압도적인 선방쇼를 펼쳤다. 이 활약을 바탕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수비에서 우위를 점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했다.<br><br>공격에서는 강경민이 7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, 송지은(5골), 강은혜(3골), 김수정(3골), 신다빈(3골), 신채현(3골)이 고르게 득점하며 SK슈가글라이더즈의 화력을 증명했다.<br><br>특히 강경민은 이날 경기에서 역대 3호 통산 1100골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. 이현주 역시 통산 100골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.<br><br>대구광역시청이 경기 첫 골을 터뜨렸지만, SK슈가글라이더즈는 초반 실책에도 불구하고 유소정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. 이후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을 활용해 4-1로 앞서 나갔다.<br><br>대구광역시청이 실책을 연발하면서 7-2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으나, SK슈가글라이더즈도 몇 차례 실책이 나오면서 대구광역시청이 7-5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박조은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과 강은혜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10-5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. 결국 전반은 13-7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리드한 채 종료됐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2/0001055144_002_2025031221480714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경기 MVP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골키퍼,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후반 시작과 함께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김수정이 연속 골을 넣으며 빠르게 점수 차를 벌렸다. 대구광역시청은 김예진이 후반 6분이 지나서야 첫 득점을 기록했으나, 송지은의 7미터 드로 성공과 강경민의 연속 골이 나오며 18-8, 10골 차까지 벌어졌다.<br><br>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는 벤치 멤버를 적극 활용하며 경기 운영에 여유를 보였고, 결국 32-15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.<br><br>대구광역시청은 지은혜가 4골, 김예진과 정연우가 각각 3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, 잦은 실책으로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. 강은지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하며 맞섰지만, SK슈가글라이더즈의 파상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.<br><br>MVP에 선정된 박조은은 “3라운드 첫 경기를 여유 있게 이겨서 너무 기쁘다. 지난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만큼 더 집중하려고 했는데, 오늘은 선방이 잘 나왔다”며 만족감을 드러냈다. 이어 “선수들뿐만 아니라 구단 스태프 모두 전승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이제 6경기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목표를 이루고 싶다”라고 각오를 다졌다.<br><br>[김용필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, 난데없는 김수현 손절 해프닝...“팔로우한 적 없어” 03-12 다음 유주, 현아·그루비룸 소속사와 한솥밥 03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