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축구종합센터 찾은 정몽규…"문체부와 갈등 풀 것" 작성일 03-12 151 목록 [앵커]<br><br>지난달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천안축구종합센터를 찾았습니다.<br><br>임기 최대 과업으로 꼽은 곳에서 각오를 다진건데요.<br><br>아직 풀어내지 못한 문체부와의 갈등도 적극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><br>이정호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<br>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처음 공개 일정으로 선택한 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중간 브리핑이었습니다.<br><br>안전모를 쓰고 등장한 정회장은 아이들부터 손흥민까지 모두 이용가능한 한국 축구의 요람이 탄생할 것이라 예고했습니다.<br><br><정몽규 / 대한축구협회장> "(축구종합센터가) 아시아 축구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 우리나라도 다시한번 가까운 미래에 월드컵을 다시 개최했으면 좋겠고, 이 시설이 우리 축구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"<br><br>천안시와 축구협회가 함께 총 4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설립하는 ‘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’에는 총 11면의 축구장과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섭니다.<br><br>협회는 하이브리드잔디 구장을 활용해, 최근 논란이 된 '논두렁 잔디' 문제의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><br>정회장은 축구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4연임에 성공했지만 아직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지 못한 상황이어서 가시밭길이 남아 있습니다.<br><br>협회는 이번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총 615억 원의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가 문체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 것이 드러나 결국 취소했었는데, 이번에 다시 900억원대의 대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<br><br>축구협회와 문체부의 갈등에 올해 초중고 축구리그 진행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.<br><br><정몽규 / 대한축구협회장> "예산 지급 방법 등에 변경사항이 있어서 문체부에서 결정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. 학생 선수들과 시·도협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, 잘 설명드려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."<br><br>정몽규 회장은 대한체육회 인준 이후에 문체부와의 갈등도 적극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, 징계 문제를 놓고 아직 법정 다툼이 진행중인만큼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.<br><br>연합뉴스TV 이정호입니다.<br><br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유퀴즈' 주지훈 "'궁' 같은 작품 더 할걸…후회돼" [MD리뷰] 03-12 다음 선예, 국제 이사로 건강 이상 “급성 신우신염 걸려 혈뇨” 충격(라스) 03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