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세영, 가오팡지에 꺾고 전영 오픈 16강 진출...2025년 16연승 질주 작성일 03-13 117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241/2025/03/13/0003419498_001_2025031309540969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세영이 2025 전영 오픈 1회전에서 완승을 거뒀다. 사진=BWF 홈페이지</em></span><br>'셔틀콕 여제' 안세영(23·삼성생명)이 14경기 연속 '무실 게임'에 제동을 걸었던 가오팡지에(중국)를 상대로 전영 오픈 첫 승을 거뒀다. <br><br>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(한국시간)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전영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7위 가오팡제를 게임 스코어 2-0(21-16, 21-14)으로 가뿐히 제압했다. <br><br>안세영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부터 지난주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8강전까지 13경기 연속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레이스를 펼쳤지만,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전에서 상대한 가오팡지에에게 1게임을 내준 바 있다. 하지만 이후 2·3게임을 잡았고, 결승전에서 천위페이까지 격파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 이날 전영 오픈 첫 경기에서도 가오팡지에를 제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. 기권승을 포함해 올해 16연승을 질주했다. <br><br>안세영은 2023년 커리어 처음으로 전영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방수현(은퇴) 이후 27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이 대회 여자단식 금메달을 안겼다. 하지만 무릎 부상을 안고 나선 지난해 전영 오픈에선 '전'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와의 4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. <br><br>전영 오픈은 '배드민턴의 윔블던'으로 불릴 만큼 BWF 투어 대회에서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. 안세영은 2년 만에 챔피언 탈환을 노린다. <br><br>안세영은 16강전에서 랭킹 33위 커스티 길모어(스코틀랜드)를 만난다. 이 경기에서 이기면 8강전에서 다시 천위페이를 상대할 전망이다. <br><br>안희수 기자 anheesoo@edaily.co.kr 관련자료 이전 전영오픈 정상 탈환 노리는 안세영, 드롭샷 앞세워 16강 진출 03-13 다음 ‘전영오픈’ 中가오팡제 꺾은 안세영, 16강서 33위 길모어와 격돌 03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