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귀찮아서" 5년째 바닥 생활하는 남편…정신과전문의 "암 같은 존재" ('이숙캠') 작성일 03-13 18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GXOyrj47V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aec70bf78b7188102c350c59afbb4289d58f4b18ec8a05e43adabf0b6926371f" dmcf-pid="5X5CYsc6F9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0706mfrz.jpg" data-org-width="829" dmcf-mid="YaV3B1WAp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0706mfrz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bc3b30b59bc8a56183c6c3d4574be5d277a2bb80729e9b0da4f84227c180523e" dmcf-pid="1t3vZhwMFK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] '이숙캠' 세상과 단절한 남편에 정신과전문의가 단호한 일침을 날렸다. </p> <p contents-hash="e8b5f0b8678a462fb856b1d0c8cbbf51c4d6c737c4b72cb44fb8140933ceb699" dmcf-pid="tF0T5lrRpb" dmcf-ptype="general">13일 방송된 JTBC '이혼숙려캠프'에서는 쓰리잡을 하며 가정을 책임지는 아내와 바닥생활하는 남편의 모습이 그려졌다. </p> <p contents-hash="6f983ecc0ca9fc166a4344389b92718088968bb7f83bf5e026b629dabdd94b24" dmcf-pid="F3py1SmezB" dmcf-ptype="general">일찍 일어나 아이를 케어하고 회사로 간 아내. 퇴근 후 아내가 향한 곳은 네일숍이었다. 아내는 "피부관리실을 주업을 하고 있고 보험설계사 일도 하고 있다. 친언니와 동업 중"이라 밝혔다. 심지어 아내는 붕어빵 가게까지 운영하며 '쓰리잡'을 하고 있었다. </p> <p contents-hash="d459cf5d1a37e0ec5ec7bbccc5e53f939e7eb73da3fe7647f75efb08bee8ecc9" dmcf-pid="30UWtvsdFq" dmcf-ptype="general">아내가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도 남편은 대낮까지 자고 있었다. 오후 2시가 돼서야 일어난 남편은 그 자리에 앉아서 휴대폰을 봤다. </p> <p contents-hash="b57070cbb0bd9325c60a6dbbca86a3f3a9423a6ca24da3fac8715d6e0fa9fa41" dmcf-pid="0puYFTOJuz" dmcf-ptype="general">아내는 "결혼하고 일을 쉰 기간을 따지면 3~4년 정도 됐지 않을까 싶다"며 "신혼여행 중에 실직을 하더라. 일을 구한다더니 그 이후로 6개월을 쉬더라. 1년 일하고 반 년 쉬고. 가장 오래 한 게 2년 조금 넘게 일한 게 다"라고 밝혔다. 일을 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남편은 "하기 싫어서"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17b83c6b189f3e81bd1919b21c8dfb3226dacaf13005272b10813c32a53a542f" dmcf-pid="pU7G3yIiz7" dmcf-ptype="general">아내가 쓰리잡을 하는 이유는 남편의 무직으로 인한 생활비 대출 때문. 아내가 정신 없이 일하는 동안 남편은 18시간 동안 바닥에 붙어있었다. 간단한 집안일도 아이를 시킬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. 남편은 오히려 아내에게 짜증을 냈다.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065d5cea69e705b44a6c6338a02565bf8aa48946c123d8f3c73ec105032f6ecf" dmcf-pid="UuzH0WCnzu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0993hgfz.jpg" data-org-width="829" dmcf-mid="GAuYFTOJ0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0993hgfz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afe6f6f7695c206266b35f4d3455d493189d42285068a493f040755d825a779e" dmcf-pid="uajxL6KGUU" dmcf-ptype="general"> 새벽이 되자 아내에게 말도 없이 밖으로 나온 남편. 남편이 향한 곳은 PC방이었다. 게임, 유튜브에 빠진 남편이 휴대폰 게임에 쓴 돈만 270만 원이라고. 6시간 만에 집에 들어온 남편은 다시 바닥에 누워 유튜브를 시청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0ae0484a65584991a21710d54c60abbaea7dc3d53f0092aa5771212da577859d" dmcf-pid="7NAMoP9H7p" dmcf-ptype="general">남편의 가장 큰 문제는 게으름. 씻지도 않고 세상과 단절한 남편에 아내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. 심지어 남편은 아내에 폭언을 하고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다.</p> <p contents-hash="0bb994dd47af77f57aa90eb76d63c6e057d44ff854079082c57f157998c9a4ae" dmcf-pid="zjcRgQ2Xz0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남편은 사회생활을 하면 태도가 달라진다며 "사회생활을 하면 집에도 잘한다. 퇴근하고 애들 다 씻기고 밥도 다 먹였는데 일을 쉬는 순간부터 저렇게 되니까 되돌리고 싶다"고 밝혔다. 심지어 남편 측은 제보 영상도 없었다. </p> <p contents-hash="036d46d896a2e9d9ab41bc5c378063a8df7a6ed4fe17d3635f9df288481d7339" dmcf-pid="qAkeaxVZF3" dmcf-ptype="general">남편이 처음부터 게으른 사람은 아니었다. 남편 역시 쓰리잡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들도 살뜰히 챙겼다. 남편은 달라진 계기에 대해 "5년 전부터 아마 제가 일을 안 하면서 그렇게 된 거 같다. 계기는 없는 거 같다"고 밝혔다.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d20f1ced078c2acb35bc84cc4b1e02d345bdad59e867eb1040b0371b12ecef32" dmcf-pid="BcEdNMf50F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1242nnvl.jpg" data-org-width="829" dmcf-mid="HqMB87tsF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03/13/SpoChosun/20250313232641242nnvl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p contents-hash="64a5faf26d227c57680a2325110586d3c3d74da320ec99d0a144f04a2b667671" dmcf-pid="bkDJjR41Ut" dmcf-ptype="general">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이 부부의 폭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 것이었다. 심지어 딸들의 아빠에 대한 적개심은 꽤 높은 상황. 하지만 남편은 딸들이 자신을 거부하는 이유를 몰랐다. </p> <p contents-hash="56809bfb9216611c9a2f242b18e028c4ff165c8de81eb1feee818f042ec6b63b" dmcf-pid="KEwiAe8tp1" dmcf-ptype="general">정신과전문의는 남편에게 "죄송하지만 이 가정에 정말 초기 단계의 암 조직 같다. 진짜 초기 단계엔 지켜본다. 근데 암이 발전하면 떼내야 한다"며 "지금은 집안에서의 역할이 있는 듯 없는 듯하다. 그래서 아내가 같이 사는 거다. 근데 남편의 역할이 가족에게 해가 된다면 그때는 도려내는 수밖에 없다"고 단호하게 말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958659185e2f49938a7a0ee3c552f34068730e3b21fd4edb7c2b7db39b488993" dmcf-pid="9Drncd6Fz5" dmcf-ptype="general">정신과전문의는 "이혼하게 되면 폐인처럼 떠돌아다니다가 객사하실지도 모른다. 본인은 이 결혼 관계가 그나마 본인을 살려주는 거다. 아내가 없으면 인생 절대 살아갈 수 없다. 진짜 남편을 희생적으로 챙겨주는 것"이라고 말했다. </p> <p contents-hash="3e05049a644bc40c860acb852ab99e6fe0f3eb3745d1261a228992e6402e60ba" dmcf-pid="2wmLkJP3pZ" dmcf-ptype="general">wjlee@sportschosun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25기 영자 "헤프게 행동한적 없어…경솔한 언행 반성" 장문의 해명글 [엑's 이슈] 03-13 다음 '돌싱+딸 양육' 10기 영식, 싱글男에 당황…"내가 경쟁력 있을까" (나솔사계)[종합] 03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