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2세 늦깎이 입단' 김다빈, 프로 2년 만에 이붕배 우승...특별 승단까지 작성일 03-14 123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3/14/2025031400215507496dad9f33a29211213117128_20250314072612394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이붕배 우승자 김다빈(왼쪽) 3단과 스미레 4단. 사진[연합뉴스]</em></span> '늦깎이' 프로기사 김다빈(24) 3단이 프로 입단 2년 만에 첫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.<br><br>김다빈은 13일 경기도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결승 3번기에서 나카무라 스미레(16) 4단을 2-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.<br><br>김다빈은 1국에서 종반까지 팽팽한 형세를 이어가다 스미레의 막판 실수를 틈타 3집반승을 거뒀다. 2국에서는 스미레에게 대마를 잡혀 불계패했지만, 최종 3국에서 좌변에서 대마를 잡아 우세를 확보한 뒤 218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.<br><br>대국 후 김다빈은 "이붕배는 저처럼 늦게 입단한 중고 신인들에게 정말 감사한 대회인 것 같다"라며 "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매우 기쁘다"고 소감을 전했다. 이어 "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, 특히 전체 기전에서 본선 진출을 많이 하고 싶다"고 포부를 밝혔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3/14/2025031400232405755dad9f33a29211213117128_20250314072612442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김다빈(왼쪽) 3단이 스미레 4단을 꺾고 이붕배에서 우승했다. 사진[연합뉴스]</em></span>김다빈은 2023년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비교적 늦은 나이인 22세에 프로기사가 됐다. 그러나 입단 이후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높은 랭킹 51위까지 오른 그는 데뷔 2년 만에 처음 진출한 결승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.<br><br>반면 지난해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스미레는 3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세 번 모두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.<br><br>이붕배 우승 상금은 1천만원,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. 우승을 차지한 김다빈 3단은 승단 규정에 따라 4단으로 특별 승단했다. 관련자료 이전 국제탁구연맹, '성추행 혐의' 中코치에 10년 출전정지 징계 03-14 다음 박나래, 55억대 자가 두고 500억대 한강뷰 눈독 “와보고 싶던 집” (홈즈)[종합] 03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