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수 없다! 안세영, 천위페이 2-0 꺾고 4강 진출...4연속 우승에 성큼 작성일 03-15 141 목록 ‘셔틀콕 여제’ 안세영(삼성생명)이 4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.<br><br>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1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전영오픈(슈퍼1000) 여자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2-0(21-9 21-14)으로 물리치고 순조롭게 4강에 올랐다.<br><br>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서 4연속 우승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졌다. 동시에 올해 열린 경기 17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최강의 셔틀콕 여제의 행보를 이어갔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5/0001055610_001_20250315090710639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안세영. 사진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또한 안세영은 과거 라이벌이자 천적이었던 천위페이를 상대로도 1승을 추가하면서 역대 상대전적을 11승 13패로 더 좁혀놨다.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에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도 천위페이를 2-0(21-14 21-15)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.<br><br>경기 시간이 단 54분에 불과했을 정도로 천위페이를 가볍게 완파했다.<br><br>안세영은 1세트에서 천위페이를 상대로 6-4에서 내리 4포인트를 따내면서 먼저 10점 고지를 밟았다. 이후에도 일방적으로 천위페이를 몰아붙인 끝에 1세트를 21-9, 완승으로 장식했다.<br><br>2세트도 완벽한 안세영의 흐름이었다. 이번에는 아예 10점을 먼저 밟을 때 까지 단 1점만을 내주면서 10-1로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. 경기 마무리를 앞두고 연속 3포인트를 내줬지만 이변 없이 깔끔하게 21-14로 2세트까지 마치면서 순조롭게 4강에 올랐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5/03/15/0001055610_002_2025031509071070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=AFP=연합뉴스 제공</em></span>최근 안세영의 기세가 가파르다. 말레이시아오픈, 인도오픈,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데 이어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.<br><br>특히 전영오픈에서도 2년만에 우승 탈환을 노리는 안세영이다. 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되어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대회다.<br><br>그리고 안세영은 2년 전 전영오픈에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여자 단식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. 하지만 지난해 준결승에선 야마구치 아카네(일본)을 상대로 1-2로 패하면서 2연속 우승에 실패했다.<br><br>올해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앞서 바로 그 야마구치(세계랭킹 3위)를 준결승에서 만난다. 최근 안세영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숙적 야마구치를 꺾어야 전영 오픈 정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.<br><br>[김원익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'빙속 간판' 김민선, 세계선수권 500m 동메달…2년 연속 포디움 03-15 다음 '퇴마록'의 이유 있는 흥행… '오컬트 붐' 계속된다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