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첫 홈런' 신고한 위즈덤 "손맛 느낄 수 있어 좋았다..경기 즐길 것" 작성일 03-15 115 목록 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5/03/15/0000081339_001_2025031512551118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KBC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KIA 타이거즈 패트릭 위즈덤</em></span></figure><br>"손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. 이제 남은 시범경기 동안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"<br><br>올 시즌 KBO 데뷔전이 예정된 외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패트릭 위즈덤이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린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><br>위즈덤은 15일 광주-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KBC 취재진과 만나 첫 홈런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><br>부담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자, "사실 없다고 하면 거짓말"이라면서 "그 부담을 누르려고 했는데, 그래도 잘 해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"고 전했습니다.<br><br>전날 위즈덤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신고했습니다.<br><br>이날 4번 타자로 나선 위즈덤은 1회초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.<br><br>홈런 타구 속도는 179.8km, 발사각 24.7도, 비거리는 116.7m나 됐습니다.<br><br>위즈덤은 "노린 공은 아니었고,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고 치려고 한 게 제대로 잘 맞은 것 같다"고 전했습니다.<br><br>첫 홈런포 신고 이후 덕아웃으로 들어섰을 때 이른바 '사일런트 세레머니(Silent ceremony)'로 응대하는 팀 동료들을 보고는 "예상은 했지만, 너무 오랫동안 침묵해서 '정말 무시하려는 건가'라는 생각을 했다"고 웃어보였습니다.<br><br>이범호 감독이 전날 홈런에 대해 "강렬했다"라는 소감을 전한 데 대해선, "감사하게 생각한다"면서 "홈런쳤을 때 중계화면에 (심재학)단장의 리액션이 나왔는데, 정말 재미있었다"라고 말했습니다.<br><br>ABS존에는 "여전히 적응 중"이라며 "볼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니까 놀라기도 했다.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선 멘탈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존은 버리고 ABS존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><br>KIA 이적 이후 이날 첫 홈경기를 치르는 위즈덤은 큰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.<br><br>위즈덤은 "진짜 원정을 너무 오랫동안 한 것 같다"며 "긴장도 되지만 너무 기대된다. 당연히 많은 팬분들이 와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,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기 때문에 정말 잘하고 싶다"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><br>정규시즌 개막까지 꼬박 일주일을 남겨둔 이날, 위즈덤은 "경기장에 나가는 순간을 즐기기 위해, 재미있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"이라며 "때론 감정 조절이 안 될 때도 있겠지만 좋은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즐길 수 있을 것 같다"고 각오를 전했습니다.<br><br>#광주 #KIA타이거즈 #위즈덤 #홈런 관련자료 이전 로드FC '제주짱' 양지용, 부상 당한 박시원 대신 두 체급 월장해 난딘에르덴에게 도전 03-15 다음 김풍, 직업 논란(?) 해명 “기안84는 아티스트, 난 방송인” (내편하자4)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