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세영, 전영오픈 4강 진출...야마구치와 '설욕전' 앞둔다 작성일 03-15 115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5/2025/03/15/20250315103444044456cf2d78c681245156135_20250315171014237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안세영</em></span> 세계랭킹 1위 안세영(삼성생명)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준결승에 진출해 지난해 자신을 꺾은 야마구치 아카네(일본)와의 '설욕전'을 앞두게 됐다.<br> <br>안세영은 3월 15일(한국시간)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(BWF)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(중국, 세계랭킹 13위)를 2-0(21-9, 21-14)으로 완파했다.<br> <br>이로써 안세영은 32강에서 가오팡제(중국), 16강에서 커스티 길모어(스코틀랜드)를 제압한 데 이어 천위페이까지 격파하며 올해 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 그는 올해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.<br> <br>특히 이번 승리는 의미가 크다.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는 과거 안세영의 '천적'으로 불렸던 선수다. 이날 경기 전까지 양 선수의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11승 13패로 열세였으나, 최근에는 안세영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.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도 천위페이를 2-0으로 완승한 바 있다.<br> <br>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다.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 준결승에서 야마구치에게 1-2로 패했던 아픔이 있어 이번 대결은 '복수전'의 성격을 띠고 있다.<br> <br>만약 안세영이 야마구치를 꺾고 결승에서도 승리한다면, 올해 말레이시아오픈, 인도오픈,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국제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.<br> <br>1899년에 시작된 전영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로 꼽힌다. 안세영은 2022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어,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관련자료 이전 컬링 경기도청, 의정부 세계선수권 첫판 한일전서 연장 끝 승리 03-15 다음 최정 9단, 센코컵 3연패 보인다… 中 탕자원 꺾고 결승 진출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