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입상 실패' 쇼트트랙 최민정,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'5위'…김길리는 결승 진출 무산 [베이징 현장] 작성일 03-15 127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1_20250315172411044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(엑스포츠뉴스 베이징, 최원영 기자)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.<br><br>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(성남시청)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165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.<br><br>하너 데스멋(벨기에)이 1분28초641로 금메달, 코트니 사로(캐나다)가 1분28초929로 은메달, 산드라 벨제부르(네덜란드)가 1분28초991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.<br><br>지난 14일 펼쳐진 여자 1000m 1차 예선에서 최민정은 3조 1위(1분34초140), 김길리(성남시청)는 5조 1위(1분34초678)를 빚었다. 2차 예선서 최민정은 6조 1위(1분28초828), 김길리는 5조 2위(1분30초025)에 이름을 올렸다.<br><br>15일 진행된 준준결승에서 김길리는 1조로 나섰다. 2~3위로 출발해 아웃코스를 활용, 곧바로 선두로 올라섰다.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. 결승선서 궁리(중국)와 아리아나 폰타나(이탈리아)까지 세 명이 날을 내밀었다. 김길리가 1분31초127로 1위를 차지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2_20250315172411108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3_20250315172411156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2조의 최민정은 2위로 출발했다. 약 7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노려 선두에 섰다. 그대로 물 흐르듯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무리했다. 1분29초944를 만들었다.<br><br>준결승서 최민정과 김길리는 1조에 함께 포함됐다.<br><br>최민정이 3위, 김길리가 5위로 스타트를 끊었다. 8바퀴를 남겨두고 최민정이 아웃코스를 이용해 금세 선두로 도약했다. 김길리는 3위에 자리 잡았다.<br><br>약 4바퀴가 남자 김길리가 인코스로 2위까지 올라왔다. 그러나 아리아나 폰타나가 아웃코스를 공략해 김길리를 제치고 2위에 섰다. 최민정이 1분31초217로 1위, 아리아나 폰타나가 1분31초361로 2위, 김길리가 1분31초409로 3위를 기록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4_20250315172411202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5_20250315172411247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최민정은 결승인 파이널 A에 진출했고, 김길리는 파이널 B에 배정됐다.<br><br>대망의 결승에서 최민정은 시작과 동시에 아웃코스로 부지런히 달려 나가 선두를 차지했다. 이후 3위로, 이어 최하위인 5위로 뒤처졌다. 4바퀴를 남겨두고 인코스로 파고들어 4위로 올라왔으나 그 이상은 힘들었다. 2바퀴가 남자 아웃코스로 움직여 보기도 했지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.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.<br><br>최민정은 2022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서 여자 1000m, 1500m, 여자계주 금메달을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.<br><br>2023년 안방에서 개최된 서울 대회에선 여자 1000m, 1500m, 여자계주서 모두 은메달을 기록했다. 아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그는 지난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지 않고 1년간 몸과 마음을 재정비했다. 올 시즌 대표팀에 복귀해 국제무대를 누비는 중이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11/2025/03/15/0001838540_006_20250315172411318.jpg" alt="" /></span><br><br>사진=REUTERS, EPA/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도하·이라임, 중·고회장배펜싱 시즌 첫 ‘정상 劍’ 03-15 다음 여자컬링 한일전서 웃었다…세계선수권 첫판서 연장 승리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