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정, 센코컵 3연패 보인다…16일 일본 우에노와 우승 격돌 작성일 03-15 118 목록 <strong style="display:block;overflow:hidden;position:relative;margin:33px 20px 10px 3px;padding-left:11px;font-weight:bold;border-left: 2px solid #141414;">준결승서 중국 탕자원 대마 잡고 짜릿한 막판 역전승 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3/15/AKR20250315044400007_01_i_P4_20250315180644047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최정 9단이 센코컵 3연패에 도전한다.<br>[한국기원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(서울=연합뉴스) 천병혁 기자 = 최정(28) 9단이 센코컵 3연패에 다가섰다.<br><br> 최정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'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' 4강에서 중국의 탕자원(21) 6단에게 213수 만에 불계승했다.<br><br> 흑을 잡은 최정은 중반 들어 백 대마를 공격하며 반면 주도권을 잡았다.<br><br> 하지만 좌상귀에 침투가 흑 대마가 잡히면서 형세를 역전당했다.<br><br> 불리해진 최정은 중앙 백 대마 공격에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.<br><br> 상대 대마를 끈질기게 공격하며 패를 만든 최정은 탕자원이 헛팻감을 쓰는 결정적인 실수를 틈타 단숨에 대마를 잡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3/15/AKR20250315044400007_02_i_P4_2025031518064412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최정(오른쪽)이 탕자원을 꺾고 센코컵 결승에 올랐다.<br>[한국기원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이로써 최정은 3년 연속 센코컵 결승에 올라 3년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.<br><br> 대국 후 최정은 "결승에서는 내가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바둑을 두고 싶다"고 각오를 전했다. <br><br> 16일 열리는 결승 상대는 일본의 우에노 리사(18) 3단이다.<br><br> 일본의 신예 강자인 우에노는 일본 여류기성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계 대회 결승에는 처음 올랐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5/03/15/AKR20250315044400007_03_i_P4_2025031518064419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아사미 리사 3단<br>[한국기원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em></span><br><br> 이번 대회 4강에서는 대만의 루위화 5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.<br><br> 최정 9단과는 첫 대결이다.<br><br> 센코컵 우승 상금은 1천만엔(약 9천700만원), 준우승 상금은 300만엔이다.<br><br>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.<br><br> shoeless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신예 신채현 9골 폭발! SK슈가글라이더즈, 인천광역시청 꺾고 16연승 질주 03-15 다음 여자 컬링,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연장 승부 끝에 한일전 승리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