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컬링대표팀, 홈 연장 끝에 한일전 신승...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시구 작성일 03-15 10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19/2025/03/15/0002933360_001_20250315182907923.jpe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ⓒ 뉴시스</em></span>[데일리안 = 김태훈 기자] 여자컬링대표팀(경기도청)이 연장 접전 끝에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다.<br><br>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(스킵 김은지, 서드 김민지, 세컨드 김수지, 리드 설예은, 핍스 설예지)은 1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‘2025 LGT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’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에 10-8 신승했다.<br><br>초반에는 여유 있게 리드를 잡았다. 1엔드 후공이었던 대표팀은 의도적으로 블랭크 엔드를 만들어 2엔드에서도 후공을 가져왔다. 2엔드 4-0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. 하지만 3엔드 3점을 내주며 1점 차로 쫓겼다. 5엔드에서 2점 추가해 6-3으로 달아난 대표팀은 6엔드 다시 2점을 내줬다.<br><br>8엔드 7-7 동점을 이룬 뒤 10엔드에서도 10-10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. 결국 11엔드 마지막 투구에서 절묘한 샷으로 승리를 확정했다.<br><br>오는 2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, 중국, 일본, 덴마크, 이탈리아, 리투아니아, 노르웨이, 스코틀랜드, 스웨덴, 스위스, 튀르키예, 미국 등 13개국이 참가한다.<br><br>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종목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. 전년도 세계선수권 순위와 이번 대회 순위를 합친 상위 7개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. 지난해 3위에 올랐던 대표팀은 홈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.<br><br>2009년 강릉 대회 이후 국내서 두 번째로 개최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첫날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회식을 선언했고,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시구자로서 스톤을 던졌다.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·위너 등장에 어수선해진 공연장, 제니 콘서트 지연 시작 03-15 다음 한국 쇼트트랙 첫날 '노메달'…믿었던 여자계주 결승행 실패→세계선수권 예상밖 고전 [베이징 현장]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