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 쇼트트랙, 세계선수권 둘째 날 메달 획득 실패…최민정 1000m 5위(종합2보) 작성일 03-15 100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남자 간판 박지원, 1500m 4위…500m 준준결승 탈락<br>여자 계주, 조 3위로 준결승 탈락…남자 계주는 결승행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3/15/NISI20250315_0020733443_web_20250315190842_2025031519211471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베이징=신화/뉴시스]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(오른쪽)이 3위로 달리고 있다. 2025.03.15.</em></span><br><br>[서울=뉴시스]안경남 문채현 기자 = 한국 쇼트트랙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험난한 둘째 날을 보냈다.<br><br>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(서울시청)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와 500m에서 모두 메달을 따지 못했다.<br><br>박지원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922를 기록, 4위로 입상에 실패했다.<br><br>2022~2023시즌과 2023~2024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를 차지했던 박지원은 2024~2025시즌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렸던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후배 황대헌(강원도청)에게 잇따라 반칙을 당해 태극마크 자동 획득에 실패했다.<br><br>당시 박지원은 남자 1000m와 남자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의 반칙으로 메달을 놓쳤다.<br><br>금메달을 따지 못한 박지원은 국내 선발전에 나서야 했고,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달았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3/15/NISI20250314_0020732814_web_20250315110420_2025031519211472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베이징=신화/뉴시스] 박지원이 14일(현지 시간)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준준결승 경기를 펼치고 있다. 장성우-박지원-서이라-이정수가 출전한 한국은 6분48초029로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. 2025.03.15.</em></span><br><br>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을 1개를 목에 걸었던 박지원은 2년 만에 금빛 질주를 노렸지만, 남자 1500m에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.<br><br>남자 1500m 금메달은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(2분15초064)가 차지했다.<br><br>단지누는 2024~2025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에 오른 쇼트트랙 신성이다.<br><br>그는 올 시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종목별 랭킹 1위를 차지했고, 500m에서도 2위에 올랐다.<br><br>은메달은 이탈리아의 루카 스페첸하우저(2분15초176), 동메달을 네덜란드의 판트 바우트 옌스(2분15초871)다.<br><br>장성우(화성시청)는 파이널B에서 3위(2분24초445)에 올랐고, 김건우(스포츠토토)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.<br><br>박지원은 이어진 500m 준준결승에선 조 3위에 그쳐 탈락했다.<br><br>박지원은 40초161을 기록, 판트 방트 옌스(39초877), 스테인 데스멋(벨기에 39초981)에 밀렸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3/15/NISI20250209_0020689140_web_20250209144103_2025031519211472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하얼빈(중국)=뉴시스] 김선웅 기자 = 지난달 9일(현지 시간)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서 최민정이 아쉬워하고 있다. 2025.02.09. mangusta@newsis.com</em></span><br><br>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던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간판 최민정(성남시청)도 이날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.<br><br>최민정은 이날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16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.<br><br>금메달은 벨기에의 하너 데스멋(1분28초641), 은메달은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(1분28초929),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산드라 벨제부르(1분28초991)가 차지했다.<br><br>2022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서 3관왕(1500m·1000m·여자 계주)에 올라 종합 우승했던 최민정은 2023년 서울 대회에선 금메달을 놓쳤다.<br><br>이후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재정비를 마친 뒤 올 시즌 국가대표에 복귀해 지난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.<br><br>하지만 기대했던 세계선수권대회 1000m에서 메달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.<br><br>김길리(성남시청)는 파이널B로 밀려나 2위(1분31초434)를 기록했다.<br><br>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.<br><br>차기 시즌엔 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.<br><br>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 달 열리는 국가대표 1, 2차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달아야 한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3/15/NISI20250314_0020733015_web_20250315110420_2025031519211473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베이징=신화/뉴시스] 박지원이 14일(현지 시간)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준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. 장성우-박지원-서이라-이정수가 출전한 한국은 6분48초029로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. 2025.03.15.</em></span><br><br>이어진 계주 준결승에선 남녀 대표팀의 희비가 갈렸다.<br><br>네덜란드, 캐나다, 헝가리와 함께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 1조에 나선 한국 대표팀은 4분05초206의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<br><br>1위 캐나다(4분05초059)와 2위 네덜란드(4분05초191)에 근소하게 밀려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.<br><br>김건희(성남시청), 김길리, 최민정, 이소연(스포츠토토)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3위 자리를 유지했다.<br><br>결승전 약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2위에 올라섰으나, 네덜란드와의 경쟁 끝에 터치 과정에서 다시 2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.<br><br>마지막 주자 에이스 최민정이 아웃코스로 역전을 시도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3위로 기록됐다.<br><br>파이널B 순위결정전에 나선 한국 여자 쇼트트랙(4분13초865)은 헝가리(4분13초867)와 일본(4분14초241)을 꺾고 1위를 기록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5/03/15/NISI20250314_0000180250_web_20250314163911_2025031519211474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베이징=AP/뉴시스] 김길리(왼쪽)가 지난 14일(현지 시간)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(ISU)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. 김길리는 2분24초965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. 2025.03.14.</em></span><br><br>남자 계주는 행운이 따르며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.<br><br>박지원, 장성우, 김건우, 서이라(화성시청)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5000m 남자 계주 준결승 2조에서 네덜란드, 중국, 영국과 함께 결승 진출을 두고 겨뤘다.<br><br>한국은 6분48초443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었다. 중국과 영국은 1000분의 1초까지 기록이 같은 공동 2위(6분51초097)에 오르며 2조에서 3개 국가가 결승에 올랐다.<br><br>경기 초반 김건우가 선두로 치고 나왔으나 금세 순위가 뒤집어졌고 치열한 몸싸움 끝에 3위로 처졌다.<br><br>다시 2위로 달리던 한국은 레이스 막판 네덜란드에 추월을 허용, 3위로 달리며 결승 진출이 어려워보였다.<br><br>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배턴을 이어받은 가운데 박지원은 앞서 가던 중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엉켜 넘어지면서 여유롭게 1위로 들어왔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로드FC 전 챔피언' 권아솔, 부상 아웃된 후배 대신 '日 악동'과 대결…"밤새 고민했다" [오센스톡] 03-15 다음 박소현, 일본 시마즈 실내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복식 우승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