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메달리스트 vs 금메달리스트…승자는 안세영, 4강 진출 작성일 03-15 112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37/2025/03/15/0000433470_001_20250315193616827.png" alt="" /></span><br>[앵커]<br><br>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찔러넣는 날카로운 공격에 중국의 에이스는 그 자리에 얼어붙습니다. 모든 공을 어떻게든 받아 치자 상대는 계속 실수까지 하는데요. 안세영이 천위페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하며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.<br><br>이예원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<br>배드민턴 두 강자의 맞대결은 긴장감 속에 시작됐습니다.<br><br>[현지 중계 :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두 선수, 그리고 전영오픈 챔피언인 두 선수의 대결입니다.]<br><br>하지만 팽팽한 긴장이 사라지고 점수 차가 벌어지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.<br><br>상대의 틈을 파고든 정교한 샷으로 4구 만에 첫 점을 따낸 안세영.<br><br>간결하게 찔러 점수를 쌓아가더니 예상치 못한 각도로 공을 날려 상대를 얼어붙게 합니다.<br><br>힘을 실어 공을 꽂아버리다가도 네트를 살짝 넘기는 안세영의 마법 같은 강약 조절에 천위페이의 중심이 흐트러집니다.<br><br>21:9로 가뿐하게 1세트를 이긴 안세영은 2세트에서도 빠른 공격을 이어갔습니다.<br><br>천위페이가 코트 구석구석 공을 보내보지만 안세영이 어떻게든 다 받아내자, 결국 실수가 이어집니다.<br><br>[현지 중계 : 세상에, 안세영의 놀라운 수비입니다.]<br><br>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는 두 세트 내내 단 한 순간도 안세영을 역전하지 못했습니다.<br><br>가뿐하게 4강에 오른 안세영은 2년 만에 전영오픈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.<br><br>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전영오픈 우승까지 남은 건 두 경기.<br><br>일단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인 일본 야마구치를 넘어서야 합니다.<br><br>야마구치는 1년 전, 바로 이 대회에서 안세영의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습니다.<br><br>하지만 올해 더 강해진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지지 않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><br>[영상편집 이지훈]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, 5억 빚 비밀 밝혔다 "지인믿고 상가 매입 했다가 반토막"('놀면뭐하니?') 03-15 다음 이미주, '철벽남' 이이경에 호감 표시…"나를 쳐낼수록 마음이 가더라" (놀뭐)[종합] 03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